Los Angeles Dodgers

일본 프로야구에서 고질라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스타였던 히데키 마쓰이는 2002년에 커리어 3번째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7리 차이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미국에 진출한 히데키 마쓰이는 뉴욕 양키스와 3년 21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하였습니다. 근육질 몸을 갖고 있는 히데키 마쓰이는 전형적인 일본 프로야구 타자들의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우측 펜스가 짧은 것은 마쓰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 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실투를 용서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06

2001년에 페퍼다인 대학의 선발투수와 지명타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0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너르의 유망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수 있었습니다. 2002년에 15~20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한 댄 하렌은 28번의 선발등판에서 22번을 퀄러티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빠르게 A+팀으로 승격이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장점은 특별한 단점이 없다는 것으로 6피트 4인치의 이상적인 신체조건과 간결한 투구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3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04

고교 마지막 시즌에 1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1999년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 진학한 닉 스위셔 (아버지는 과거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올스타에 선정이 된 스티브 스위셔라고 합니다.)는 1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2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2002~2003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닉 스위셔는 2004년에 폭발하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오클랜드의 유망주 순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넷을 기록하였으며 오클랜드 팜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닉 스위셔는 이후에 팀의 중심타자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02

지금으로부터 14년전인 2007년 마이너리그팀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이 된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 리스트를 포스팅을 합니다. 아직까지 현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은퇴한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0년의 서비스 타임을 쌓는것이 얼마나 힘들지를 알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들이 참 많군요.ㅎ (그리고 여기 리스트에 포함이 된 선수에서도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뛴 선수들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1. 제이 브루스 (Jay Bruce), 신시내티 외야수 2. 에반 롱고리아 (Evan Longoria), 탬파베이 3루수 3. 조바 챔벌레인 (Joba Chamberlain), 뉴욕 양키스 우완투수 4. 클레이 벅홀츠 (Clay Buchholz), 보스턴, 우완투수 5...

MiLB/MLB Prospects 2022. 2. 6. 00:21

배지환은 10대는 파란만장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애틀란타와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였지만 애틀란타의 불법 행위로 인해서 계약이 무산이 되었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배지환에게 추가적으로 60만달러를 약속했다는 뉴욕 타임즈의 기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구단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한국 프로야구의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것이 2년간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자유계약선수가 된 배지환을 영입하는데 여러구단이 관심을 표현하였고 결국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연말에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서 징계를 받았고 징계 및 교육을 받은..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18

2001년생인 포-유 첸은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은 대만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대만 최고의 고교생 투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과 나이크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당시에 90~92마일의 직구 (최고 93마일),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8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만에서는 156km를 던졌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휠씬 세련된 피칭을 해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루키리그에서 26.0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을 허용하지 않고 29개의 삼진을 잡아냈기 때문에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16

1975년생인 크리스 카펜터는 199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 매커니즘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교팀에서는 농구와 야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3년에는 공을 던지지 않은 크리스 카펜터는 1994년에는 R+팀에서 공을 던졌으며 1995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뛰었습니다. 1995년에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996년에는 토론토의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171.1이닝을 던지면서 3.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토론토의 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첫 2년에는 등쪽과 팔문제를 겪었지만 1995-1996년에는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14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마르코 루시아노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팜 디렉터인 카일 해인스는 팀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유격수 마르코 루시아노의 타격 재능은 도저히 숨길수 없는 재능으로 구장과 상황에 상관없이 빛나고 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파워풀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상대팀 투수가 던지는 직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도 잘 공략하고 있으며 투수가 피해가는 피칭을 한다면 볼넷을 얻어내는 참을성까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높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는 흔하지 않은 타자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습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MiLB/MLB Prospects 2022. 2. 6. 00:14

1975년생인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1993년에 몬트리올과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93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 1994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뛰었습니다. 1995년에 몬트리올의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킬수 있었고 1996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0.360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과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199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몬트리올의 유망주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1993~1996년까지 0.343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엄청난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어..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13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타일러 소더스트럼은 특출난 방망이를 갖고 있지만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인데 2021년 정규시즌과 교육리그에서 수비의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휠씬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구단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포구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송구 능력도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으로 구단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좋아질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오클랜드의 A팀에서 뛰면서 명확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서 57경기 밖에 출전할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스..

MiLB/MLB Prospects 2022. 2. 6. 00:12

1972년생인 치퍼 존스는 199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치퍼 존스는 1991년은 A팀, 1992년은 A+팀과 AA팀, 1993년은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4년에 무릎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재활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더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특출난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엄청난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타율과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많은 ..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11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 유격수인 카릴 왓슨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알수 없는 이유로 전체 16번픽을 갖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진학 가능성도 거론이 되었지만 카릴 왓슨은 454만 79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마이애미 조직에 합류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잉후에 카릴 왓슨은 R팀에서 9경기에 출전해서 0.394/0.524/0.60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계약금값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루키리그를 조기에 마무리를 하였는데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10월에 있었던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몸 (5피트 ..

MiLB/MLB Prospects 2022. 2. 6. 00:10

1979년생인 요한 산타나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1995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중견수였던 선수지만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요한 산타나는 1996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으며 1997년에는 R팀과 A-팀, 1998년에는 A-팀과 A팀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 A팀에서 160.1이닝을 던지면서 4.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풀시즌 4년을 보냈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지만 휴스턴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고 1999년 12월달에 진행이 된 룰 5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일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1999년에 A팀에서 공을 던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09

1977년생인 올랜도 허드슨은 199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 앤 펠로우로 1998년 5월달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R+팀에서 뛴 올랜도 허드슨은 1999년에는 A팀에서 2000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뛰었습니다. 2001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3루수에서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장타율 1위, 출루율 1위를 기록하다가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10경기에 출전한 올랜도 허드슨은 0..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08

오늘 마이너리그 사무국이 약물 테스트 결과를 발표를 하였는데 5명의 선수가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마이너리그 사무국이 꾸준하게 약물 사용에 대한 조사와 징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여전히 테스트에 실패하는 선수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징계가 너무 가볍다는 증거 같습니다. 이번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한 선수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약물 오용으로 징계를 받은 것은 마약종류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이고...PED는 성적에 영향을 주는 물질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트리스탄 팜피 (Tristan Pompey), 마이애미 AA팀 - 2차례 약물 오용으로 인한 50경기 출장정지 - 1997년생, (AA/AAA), 0.195/0.314/0.2..

MiLB/MLB Prospects 2022. 2. 6. 00:07

1976년생인 마이클 영은 199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8년에는 A팀, 1999년에는 A+팀에서 활약을 한 마이클 영은 2000년에 선발투수인 에스테반 로아이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200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토론토에서는 중심타자로 성장을 시켰지만 텍사스 구단은 테이블 세터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06

1976년생인 오브레 허프는 199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0.321의 타율을 기록한 덕분에 1999년에는 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으며 2000년에는 AAA팀에서 0.316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39경기 출전해서 0.287/0.318/0.44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탬파베이 팜을 빠르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스윙과 안정적인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에게 큰 단점을 노출하지는 않고 있지만 우투수를 상대로 휠씬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03

1976년생인 브래드 릿지는 1998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0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3번이나 수술을 받으면서 많은 이닝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2년 시즌을 불펜투수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AAA팀에 선발투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1년 더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하면서 1998-2001년에 던진 이닝의 2배를 2002년에 던졌다고 합니다. 엄청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워낙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거의 공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002년에 직구 구속은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많..

MiLB/Scouting Report 2022. 2. 6. 00:01

1월달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첫번째픽인 40번째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하였는데...당시에 거론을 하지 않은 선수중에서 LA 다저스가 고려할수 있는 픽을 찾아봤습니다. 최근 다저스의 R팀과 R+팀의 로스터를 둘러보니..아무래도 타자가 부족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상위픽으로 타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는 한명을 제외하면 모두 투수를 지명하였습니다.) 2022년 드래프트 40번픽에 어울리는 대학 야구 유망주 https://ladodgers.tistory.com/41269 2022년 드래프트 40번픽에 어울리는 대학 야구 유망주 LA 다저스는 2021년에 사치세 3차 기준선을 초과를 ..

MiLB/MLB Draft 2022. 2. 5. 00:57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약 13년전 발표했던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현역으로 뛰면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도 보이지만...이미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도 몇명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0~100위권에 선정이 된 유망주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사라진 선수들도 다수입니다.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순위입니다.) 1. 맷 위터스 (Matt Wieters), 볼티모어, 포수 2. 데이비스 프라이스 (David Price), 탬파베이, 좌완투수 3. 콜비 라스무스 (Colby Rasmus), 세인트루이스, 외야수 4. 타미 핸슨 (Tommy Hanson), 애틀란타, 우완투수 5. 제이슨 헤이워드 (Jason Heyward), 애틀란타, 외야수 ..

MiLB/MLB Prospects 2022. 2. 5. 00:55

1967년생인 트레버 호프먼은 198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트레버 호프먼은 유격수로 1989~1990년 시즌을 보낸 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103경기에서 0.212의 타율과 23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신시내티와 재계약을 맺은 트레버 호프먼은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트레버 호프먼은 47.2이닝을 던지면서 32개의 안타와 20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7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유격수로 뛰었던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1990년까지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놀라운 커맨드를 경기중에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22. 2. 5. 00:53

1974년생인 미겔 테하다는 1993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순위에서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1976년생으로 알려졌지만..추후에 1974년생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1995년에 A-팀에서 뛴 미겔 테하다는 1996년에는 A+팀, 1997년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AA팀에서 128경기에 출전해서 0.275/0.344/0.45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26경기에서 0.202/0.240/0.333의 성적을 기록한 미겔 테하다는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직 조금 더 성장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MiLB/Scouting Report 2022. 2. 5. 00:53

1978년생인 배리 지토는 1999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59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특출난 커브볼과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특출난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시작한 배리 지토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메이저리그 전체 4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신장과 높은 팔각도에서 던지는 커브볼은 직구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체인지업은 조금 ..

MiLB/Scouting Report 2022. 2. 5. 00:52

메이저리그 닷컴에 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프로 운동이 그렇지만...운동능력이라는 것이 유전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야구의 경우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야구를 접할 기화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관련된 부분만 퍼왔습니다. 애리조나: 알렉 토마스 (Alek Thomas), 외야수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수 컨디션 관리 책임자인 앨런 토마스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야구장 근처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알렉 토마스는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

MiLB/MLB Prospects 2022. 2. 5.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