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의 1997년 스카우팅 리포트

1975년생인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1993년에 몬트리올과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93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 1994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뛰었습니다. 1995년에 몬트리올의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킬수 있었고 1996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0.360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과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199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몬트리올의 유망주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1993~1996년까지 0.343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엄청난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어깨와 플러스 등급의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하기 위해서 항상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파워가 더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엄청난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상대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구안은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가장 큰 약점이지만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97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주전 우익수 경쟁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199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2011년까지 2147경기에 출전해서 0.318/0.379/0.553, 449홈런, 1496타점, 181도루를 기록한 이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MVP에 1차례, 올스타에 9번 선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