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메이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하면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불펜투수 레예스 모론타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클레임을 받아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연봉이 150만달러 조금 많은 편이지만 마운드에서 쓸만한 구위를 보여준 덕분에 애리조나의 클레임을 받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레예스 모론타의 남은 연봉인 40만달러 수준의 돈을 아낄수 있게 된 것에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LA 다저스도 클레임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지명할당해서...연봉을 덜어내고 싶었을것 같습니다. 2022년부터 선수 한명이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는 횟수가 제한이 생긴 상황이라...2022년에 수차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간 레예스 모론타를 한번 더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대어급 선수중에서 유일하게 2022년에 뛸 구단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의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켄 로젠탈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2022년 1월달에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어깨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이것이 새로운 계약을 맺는데 영향을 주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장기계약을 맺기전에 선수의 신체검사가 진행이 되는것을 고려하면....어깨 문제가 있는 동안에는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정상적인 협상을 할수는 없었을것 같습니다. 계약에 합의했어도..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몸값이 크게 하락할수 밖에 없으니... 일단 마이클 콘포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에 따르면 현재는 몸상태가 회복이 되었으며 일반적인 타격 훈..
2021~2022년 오프시즌에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하면서 팀 전력을 크게 끌어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늘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외야수인 덱스터 파울러를 영입하는 선택을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시작한 선수로 시즌 초반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고 아직까지 2022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지 못한 선수인데...은퇴를 하는것이 아니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다시 노크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최근 몇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성적을 고려하면 2022년에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즌중에 백업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교팀에서 야구와 농구를 병..
매해 포브스지가 메이저리그 구단가치를 발표하는데...2022년에도 역시나 뉴욕 양키스의 구단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려 60억달러 규모라고 합니다. (제가 포브스지를 통해서 구단 가치를 처음 봤을때 뉴욕 양키스의 구단 가치가 10억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기억을 하는데...많이 상승했습니다.) 2022년부터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유니폼에 광고를 붙일수 있으며 애플 TV등으로 통해서 중계권 수입을 더 올릴수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구단 가치가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확대가 된 것도 구단들의 수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수입을 많이 낸 구단은 텍사스이며 가장 적자를 많이 낸 구단은 뉴욕 메츠라고 합니다. 1위: 뉴욕 양키스, 60억달러, ..
2021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1루수 겸 외야수인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2022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 시범 경기도중에 통증이 발생해서 MRI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고 하는데 왼쪽 무릎에 염증과 함께 타박상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10일간 휴식을 취한 이후에 재검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무릎 염증의 경우 쉽게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10일 휴식후에도 몸상태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기간 결장을 하게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2022년 스프링 캠프기 기간에 5경기에 출전한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는 0.333/0.455/0.88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1..
2019년 시즌중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핵심 불펜투수 역할을 해주고 있는 피트 페어뱅크스가 2022년 전반기에 결장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21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결장의 시간이 길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2022년에도 적지 않은 시간을 결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기도 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내구성이라는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든 선수로 보입니다. (2021년에는 어깨쪽 문제를 겪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피트 페이뱅크스의 광배근쪽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주간 휴식을 취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