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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가 2022년 시즌 초반 투수진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한차례 더 했는데...일반적인 예상보다 더 많은 투수들을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지만..2022년 4월달에는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8인 로스터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일반적인 예상인 14명이 아니라 15~16명의 투수가 28인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 스프링 캠프가 늦게 시작하면서 투수들의 몸이 덜 만들어진 것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인 타일러 앤더슨을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로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하죠.) 그리고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면서 ..
LA 다저스는 내야수인 핸서 알베르토 (Hanser Alberto)를 1+1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1루수인 맷 베이티 (Matt Beaty)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면서 수비능력이 없는 대타 자원의 가치가 하락하였기 때문에 3월 23일에 맷 베이티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1년에 어깨 문제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던 에드윈 리오스 (Edwin Ríos)가 건강을 회복해서 맷 베이티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도 맷 베이티의 지명할당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년에 120경기에 출전해서 0.270/0.363/0.402, 7홈런, 40타점을 ..
2010년 7월 24일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2021년까지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701경기에 등판해서 35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던 켄리 잰슨이 지난주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지 않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가 켄리 잰슨의 영입에 적극성이 없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오늘 켄리 잰슨의 인터뷰를 보니..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애틀란타로 향하는 것을 막지 못했던 것을 보면...켄리 잰슨과의 재계약이 최우선순위는 아니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켄리 잰슨에게 LA 다저스는 2년짜리 계약을 제시를 한 구단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A 다저스와 재계약..
LA 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과 6년 1억 62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타선을 보강한 상태지면 여전히 지명타자쪽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컨텍하고 있는 선수는 쿠바 출신의 호르헤 솔레어라고 합니다. 프레디 프리먼과 계약에 합의하기전에도 한차례 루머가 만들어졌던 선수로 2021년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지명타자를 구하는 구단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프레디 프리먼을 영입한 LA 다저스에게 호르헤 솔레어가 필요한 선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프레디 프리먼을 1루수로 기용하고 기존 1루수였던 맥스 먼시가 지명타자로 이동하면 되는데.. 아마도 맥스 먼시가 2루수로 평균에 가까운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루수로 ..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부터 LA 다저스가 전 애틀란타의 1루수인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졌지만 2022년 스프링 캠프기 시작한 현재까지 영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프레디 프리먼이 캘리포니아주 남부 출신 (프레디 프리먼은 어릴때 LA 에인절스의 팬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이고 여전히 비시즌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LA 다저스와 궁합이 잘 맞을수 있겠지만...비지니스는...역시나 돈이 제일 중요한 문제이니..아마도 가장 큰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을까 싶습니다. 5년 1억 350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했었다는 애틀란타는 맷 올슨을 영입하면서 현재는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 상황이며 LA 다저스와 함께 오프시즌 ..
일본 프로야구 출신인 세이야 스즈키의 행선지가 벌지 않은 시점에 결정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여전히 LA 다저스도 세이야 스즈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라는 소식에 올라왔습니다. (LA 타임즈의 기자인 딜런 에르난데스가 전한 소식이니..어느정도 믿을만한 소스를 갖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접근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세이야 스즈키가 아직 결정이 된 것은 없다고 직접 밝힌 것을 보면..아마도 본인이 원하는 규머의 계약을 제시한 구단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5년 7000만달러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LA 타임즈의 딜런 에르난데스와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이 따르면 현재 세이야 스즈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샌디에이고 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