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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스프링 캠프가 시작이 된 LA 다저스의 선수 소식이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제가 제일 체크하고 싶은 소식중에 하나는...데이비드 프라이스에 대한 소식, 그리고 코디 벨린저의 어깨 상태에 대한 소식인데..이부분에 대한 거론은 아직 없습니다. 2021년에 부상으로 고전한 무키 베츠 (Mookie Betts)가 2022년 시즌을 시작하는 시점에는 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어깨, 허리, 엉덩이쪽이 매우 좋지 못했죠.) 2021년 시즌중에 발생한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수술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현재는 통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수술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21~2022년 오프시즌이 ..
어제 훌리오 유리아스의 시즌 10승 사냥은 실패로 끝이 났지만 팀의 불펜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해준 덕분에 LA 다저스는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저스는 41승 26패가 되었으며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32승 33패가 되었습니다. (물론 심판의 경기 운영이나 양구단의 플레이들은 조금 좋지 못한 수준이하의 경기였습니다. 뭐...프로 경기는 승리가 모든 것을 말해주니..불만은 없습니다.) 6월 16일에 진행이 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 다저스의 3차전 경기는 양팀이 팀의 1선발투수를 등판시킨 경기로 2.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잭 휠러 (Zack Wheeler)와 3.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의 경기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인 잭 휠러는 지..
그동안 COVID-19로 인해서 제한적인 관중을 수용하던 LA 다저스가 현지시간으로 6월 15일이 오늘부터 100% 관중을 모두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수용할수 있는 구단이 LA 다저스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6월 15일은 만원 관중이 들어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관중이 많아야...2021~2022년 오프시즌에 사용할수 있는 돈이 많아질수 있습니다.) LA 다저스가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기 때문에 오늘 홈경기 전에 뭔가 행사를 했으면 좋겠는데..아쉽게도 그런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하는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투수가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ías)인데 우연인지..필연인지....많은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이 ..
월드시리즈 5차전에 승리하면서 시리즈를 3승 2패로 앞서나가게 된 LA 다저스가 6차전 선발투수로 토니 곤솔린을 예고하였습니다. 2차전 선발투수로 4일 쉬고 등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3일 휴식후에 워커 뷸러의 등판을 주장하는 분도 분명히 있을것 같은데...그것보다는 정규휴식을 취한 토니 곤솔린을 등판시키는 것이 시리즈 전체를 위해서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데이비드 오티스가 또 입털렸죠.)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겨우 1.1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아마도 6차전에서는 실점이 좀 있더라도 4~5이닝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이젠 한번 잘 던질때가 되기는 했습니다.) 일단 LA 다저스가 시리즈를 앞서있는 상황이라..불펜데이를 갖지는 않을것 같은데...초반 다저..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최악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침체가 된 LA 다저스가 5차전 선발투수로 클레이튼 커쇼를 예고하였습니다.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때부터 5차전 선발투수, 7차전 불펜투수로 기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기 때문에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선택입니다. (4일 휴식후에 등판입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허리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4치전에 좋은 피칭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지난 월드시리즈 1차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6.0이닝을 던지면서 단 2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진은 8개) 5회에 슬라이더가 한가운데로 들어가면서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홈런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슬라이더를 통해서 상대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
월드시리즈 2차전에 LA 다저스가 토니 곤솔린과 더스틴 메이를 등판시키고 훌리오 우리아스를 등판시키지 않는 선택을 한 순간부터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지만...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훌리오 우리아스를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의 히트 상품중에 하나로 포스트시즌에서 등판한 4경기에서 무두 승리투수가 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4차전 선발투수로 이만큼 적절한 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훌리오 유리아스가 4차전 선발투수로 내정이 되면서 당연스럽게 1차전 선발투수였던 클레이튼 커쇼는 5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등쪽에 좋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4일 휴식후에 등판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2020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