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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닷컴에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단일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오랜 역사에서 최고의 단일 시즌을 보낸 선수로는 1951년의 재키 로빈슨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무키 베츠,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등이 역사에 남는 시즌을 보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개 시즌중에서 3개 시즌을 본 것이 자랑이라면 자랑이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마이크 피아자의 1997년 시즌이 포함이 되지 못한 것이 이해가 잘....아마도 최근에 기록된 성적들이 작성자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으니..높은 순위에 있겠죠. 재키 로빈슨 (Jackie Robinson)의 1951년 시즌 1949년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던 재키 로빈슨이지만 1951년에 더 높은 b..
2020년 시즌을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맷 켐프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예정인데..아직 전혀~은퇴할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5년은 더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맷 켐프가 1984년생으로 2021년 시즌중에 만 37살이 되는 것을 고려하면 40살까지 뛰고 싶다는 말로 들리는데....당장은 2021년 시즌에 뛸 팀을 찾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20년에 맷 켐프는 주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타자로 뛰면서 43경기에 출전해서 0.239/0.326/0.419, 6홈런, 21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타자들에게 유리한 쿠어스 필드를 사용하는 구단인데..겨우 0.419의 타율과 0.745의 OPS를 기록한 것을 보면..
1984년생인 맷 켐프는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 겸 지명타자입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농구선수로 더 유명했던 맷 켐프는 그의 포텐셜에 높은 점수를 주었던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야구 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5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A+팀에서 2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애드리안 벨트레의 기록을 갱신하였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어프로치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단단하고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
2019년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초에 방출이 되었던 맷 캠프는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방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콜로라도 로키스의 찰리 블랙몬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된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맷 캠프는 2020년 시즌을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 좌익수로 한경기 출전을 하기는 하였지만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0.481의 장타율과 0.818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
콜로라도 로키스가 오늘 고액 연봉을 받는 불펜투수들인 브라이언 쇼와 제이크 맥기를 방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명의 선수 모두 2017-2018년 오프시즌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3년짜리 계약을 맺은 선수로 불펜이 약한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 역할을 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2018-2019년에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이 60경기로 단출이 되면서 두선수에게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줄어든 것은 콜로라도 로키스 입장에서는 매우 다행으로 보입니다. 2017-2018년 오프시즌에 콜로라도 로키스가 3명의 불펜투수에게 큰 돈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두선수가 방출이 되면서 이젠 웨이드 데이비스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웨이..
최근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방출이 된 외야수 겸 1루수인 맷 켐프가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어제 팀의 외야수인 이안 데스몬드가 2020년 시즌을 스킵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기 때문에 콜로라도 입장에서는 전혀 부담이 없는 계약이며 맷 켐프 입장에서는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면서 개인 성적을 끌어올린다면 선수생명을 연장할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단과 선수 모두를 만족시키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18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146경기에 출전해서 0.290/0.338/0.481, 21홈런, 85타점을 기록하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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