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커스 시미언과 7년 1억 7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텍사스 레인저스가 또다른 내야수 자원들인 코리 시거 또는 트레버 스토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하루만에 코리 시거와 10년짜리 계약에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리 시거가 만 28살의 나이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10년이상의 계약을 원할 것이라는 예상은 많았지만..그런 계약을 해줄 팀이 텍사스 레인저스라고 예상한 곳은 거의 없었는데..텍사스 레인저스가 매우 공격적인 오퍼를 하면서 코리 시거를 텍사스로 합류시키는데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11월 28~29일에 마커스 시미언과 코리 시거를 영입하면세 텍사스 레인저스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갖춘 키스톤 콤비를 보유한 구단이 되었습니다. 2012년 ..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전 LA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가까운 미래에 2022년 시즌을 뛸 소속팀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다시 한번 전해졌습니다. 오늘 코리 시거와 동일한 에이전트를 두고 있는 마커스 시미언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75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코리 시거가 더 큰 계약으로 2022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당장 내일 발표해도 전혀 이상한 상황은 아닙니다. (이미 2021년 오프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12월 2일 기존 CBA 협상이 종료가 되기전에 소속팀을 결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꾸준하게 나왔었고...) 일단 코리 시거가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코리 시거가 새로운 소속팀을 결정할 것이라는 소식은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셰먼이 이..
2015년 9월부터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코리 시거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주전 유격수 자리가 공석인 LA 다저스가 오프시즌에 코리 시거와의 재계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만약 코리 시거와 재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외부에서 다른 유격수를 영입하지 않고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한 2루수 트레이 터너 (Trea Turner)에게 주전 유격수 자리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많은 좋은 유격수 자원이 FA가 되었지만 아마도 코리 시거를 제외하면 트레이 터너보다 좋은 유격수 자원이 없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라는 유격수가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2017년 사인 스캔..
이미 몇몇 언론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지만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유격수 코리 시거와 유틸리티 선수인 크리스 테일러가 모두 공식적으로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이 데드라인이었는데..두선수 모두 1년 184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대신에 더 큰 계약을 추구하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두선수 모두 지난 4~5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성적고려하면 1년 1840만달러의 계약보다는 큰 계약을 이끌어내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지만 두선수는 추후에 LA 다저스와 재계약을 맺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면 이듬해 6월 30일 이후에 계약을 맺을수 있었던 ..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서 카를로스 코레아와 함께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유격수 코리 시거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현재 코리 시거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구단은 기존 소속팀이었던 LA 다저스와 오프시즌에 유격수를 구하고 있다고 알려진 뉴욕 양키스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라면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돈을 쓸수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두구단이 진지하게 코리 시거의 영입에 나선다면 나머지 28개 구단이 코리 시거를 영입할 기회를 얻기는 힘들 겁니다. 코리 시거가 11월달에 새로운 소속팀을 구하는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이른 시점에 ..
2021년 시즌을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전 LA 다저스의 유격수인 코리 시거가 오프시즌 초반에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09일에는 뉴욕 양키스가 코리 시거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11월 10일에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코리 시거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와 함께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해 보이는데..생각보다 시장이 빠르게 형성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할때 보여준 기량이 좋다는 말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5년 9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코리 시거는 2016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