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71년생인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1988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라몬 마르티네즈의 동생으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90년에는 R+팀에서 공을 던진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1991년에는 A+팀, AA팀,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시즌 대부분을 AAA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고 막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8.0이닝을 던졌습니다. (1992년에 어깨문제로 인해서 수술을 받으면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커진 상태라고 합니다.) 형과 비교해서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수준급의 커브볼..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3:10

2014년 성적을 바탕으로 결정이 되었던 2015년 유망주 Top 100을 포스팅을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을 평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인지....대체적으로 상위 순위에 포함이 된 선수들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물론 에디슨 러셀은 한국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로 영입이 될 정도로 커리어가 망가지기는 했습니다. (본인 인성이 문제인 것이라.....) 1.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시카고 컵스, 3루수 2.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 미네소타, 외야수 3. 에디슨 러셀 (Addison Russell), 시카고 컵스, 유격수 4.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

MiLB/MLB Prospects 2022. 2. 8. 23:09

1966년생인 그렉 매덕스는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198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최고 91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전 예상보다 늦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984년은 R+팀에서 공을 던진 그렉 매덕스는 1985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졌으며 1986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고전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92.0이닝을 던지면서 2.91의 평균자책점과 100개의 삼진 (45개의 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좌우 움직임이 좋은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3:08

2005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기록한 성적을 바탕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를 발표한 것을 포스팅을 합니다. 상대적으로 최상위권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진짜 몇명 되지 않습니다. 1. 델몬 영 (Delmon Young), 탬파베이, 외야수 2. 저스틴 업튼 (Justin Upton), 애리조나, 유격수 3. 브랜든 우드 (Brandon Wood), LA 에인절스, 유격수 4. 제레미 허미다 (Jeremy Hermida), 마이애미, 외야수 5. 스티븐 드류 (Stephen Drew), 애리조나, 유격수 6.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Francisco Liriano), 미네소타, 좌완투수 7. 채드 빌링슬리..

MiLB/MLB Prospects 2022. 2. 8. 23:04

1961년생인 돈 매팅리는 197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79년에는 A-팀에서 0.349/0.444/0.48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1980년에는 A팀에서 1981년에는 AA팀에서 뛴 돈 매팅리는 1982년에는 AAA팀에서 0.315/0.378/0.43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양키스의 구단주인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돈 매팅리의 스윙에 매우 좋은 평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4년간 0.33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돈 매팅리는 1683타석에서 단 118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안정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해 꾸주하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1980~1982년에 매해 평균 ..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3:02

1963년생인 마크 맥과이어는 198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로 14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마크 맥과이어는 1985년에는 A+팀에서 138경기 출전해서 0.274/0.393/0.481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1989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133경기 출전해서 0.312/0.415/0.554의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198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오클랜드의 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출난 팔힘과 손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에는 몸쪽 공에 대한 단점이 있었지만 1986년에는 ..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3:00

1966년생인 톰 글래빈은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1984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84년에는 R팀에서 뒤었으며 1985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168.2이닝을 소화하였습니다. 그리고 1986년에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185.1이닝을 던진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의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맨하탄 출신의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야구보다 아이스 하키에 더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NHL 드래프트에서 LA 킹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 경험이 많지 앟은 선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4가지 구종에 대한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포함해..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57

1969년생인 켄 그리피 주니어는 198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16만달러의 게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0.313/0.445/0.604의 성적을 기록한 켄 그리피 주니어는 1988년에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켄 그리피 시니어의 아들로 아버지가 메이저리그에서 은퇴를 하기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1950년생입니다.) 1988년 A+팀에서 뛰는 도중에 등쪽 피로 골절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성장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56

1967년생인 존 스몰츠는 1985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계약이 늦어지면서 1985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1986년에는 A+팀, 1987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1987년 시즌중에 우완투수 도일 알렉산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애틀란타의 AAA팀에서 주로 공을 던지면서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98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의 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7월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은 존 스몰츠는 12번의 선발등판에서 6..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54

1975년생인 자크 존스는 199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96년 시즌은 A+팀에서 단 한경기 출전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1997년에는 A+팀에서 1998년에는 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한 시점에는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가 없으며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가 없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8년에 파워가 좋아지면서 평가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으며 준수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52

1963년생인 랜디 존슨은 1985년 드래프트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95년에는 A-팀에서 마무리 하였으며 1986년에는 A+팀, 1987년에는 AA팀, 1988년에는 AAA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113.1이닝을 던지면서 3.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몬트리올의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98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26.0이닝을 던지면서 2.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1989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51

1968년생인 프랭크 토마스는 198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번 대학교의 거포로 6피트 5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198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과 A+팀에서 활약을 한 프랭크 토마스는 198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팜에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유망주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상대적으로 이른 시점에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30개의..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47

1972년생인 마이크 햄튼은 1990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990년에는 R팀에서 뛰었으며 1991년에는 A-팀과 AA팀의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1991년에는 A+팀에서는 고전했지만 1992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해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5피트 10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내구성과 구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균보다 좋은 구속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와 커브 중간의 변화구의 커맨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컨..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14

1974년생인 마이크 로웰은 199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995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마감을 하였고 1996년에는 A팀과 A+팀에서 활약을 하였고 1997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계속해서 끌어올렸습니다. 1998년에는 뉴욕 양키스의 AAA팀에서 126경기에 출전해서 0.304/0.355/0.53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뉴욕 양키스의 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5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유격수/2루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파워풀한 3루수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파워만 좋은 선수가 아니라 좋은 타격 감각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13

1971년생인 이반 로드리게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1988년에 자유계약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98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1990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던 이반 로드리게스는 109경기에서 0.287/0.316/0.37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텍사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성숙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90년에는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의 기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이 존재하였습니다. (1989년과 1990년에 마이너리그 올스타팀에 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2:11

2006년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이 된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를 포스팅을 합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에이스인 다이스케 마츠자카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과물을 보면..당시의 스카우터들이 조금 과대 평가를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대부분의 선수들은 현재 은퇴를 한 상태지만..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미래에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1. 다이스케 마쓰자카 (Daisuke Matsuzaka), 보스턴 우완투수 2. 알렉스 고든 (Alex Gordon), 캔자스시티, 3루수 3. 델몬 영 (Delmon Young), 탬파베이, 외야수 4. 필 휴스 (Phil Hu..

MiLB/MLB Prospects 2022. 2. 7. 00:20

1968년생인 제프 백웰은 하트퍼드 대학의 3루수로 대학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1989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989년에 보스턴의 R팀과 A팀에서 69경기 출전해서 0.310/0.386/0.415의 성적을 기록한 제프 백웰은 1990년에 AA팀에서 0.333/0422/0.457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우완투수 래리 앤더슨이 보스턴 레드삭스로 향했다고 합니다.) 1990년에 AA팀에서 뛰면서 단 1리 차이로 타격 1위를 차지하는데 실패했지만 매우 인상적인 스윙과 구종 선택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많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16

1975년생인 카를로스 기엔은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1992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998년에 랜디 존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선수로 199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휴스턴 팜에서는 유격수로 성장을 하였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라는 유격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트래이드 직후에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8년 확장 캠프때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수비와 어깨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2루수로 이동한 이후에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 양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 조금 더 좋은 타격을 보..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15

1971년생인 호르헤 포사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1990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바로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1991년에 드래프트 앤 펠로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커리어를 2루수로 시작하였지만 1992년에 포수로 변신하였습니다. 내야수 출신이기 때문에 포수로 매우 좋은 발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평균적인 어깨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스카우터로 일하고 있으며 삼존인 리오 포사다는 과거에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으며 1996년에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 타격 인스트럭터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포수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투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양쪽 타석에..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13

199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1999년에는 상대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99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선발 경쟁을 했던 A.J. 버넷은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아쉽게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중에는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 AA팀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이후에는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 중순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원정경기에 등판해서 5.2이닝을 1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특출난 스터프는 계속해서 보여준 선수로 최고 95마일의 직구는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12

신시내티 레즈가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우완투수인 저메인 반헤이니겐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때부터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주목을 받았지만 컨트롤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과 20221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지 못한 선수인데..2022년부터 신시내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마이너리그에서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움짤은 많이 생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998년 11월 20일생으로 이미 만 23살인 저메인 반헤이니겐은 2020년까지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공을 던졌지만 2021년에는 플..

MiLB/MLB Prospects 2022. 2. 7. 00:11

파마나 출신의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타격 스킬이 발전하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1인치의 신장과 10파운드의 근육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은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근력이 개선이 되었고 자연적으로 파워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6년부터 파워수치가 게속해서 증가한 카를로스 리는 1998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0.315의 타율, 4홈런, 19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한 것도 있지만 몸쪽 공에 대한 공략이 개선이 된 것도 홈런이 증가한 이유라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과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10

휴스턴은 드래프트-앤-펠로우 제도를 잘 활용하는 구단으로 1997년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기전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로이 오스왈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만약 휴스턴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면 로이 오스왈트는 199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갖고 있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3년간 커맨드 불안을 노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0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첫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로이 오스왈트는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이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을 상대로 2차례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3...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09

고교 졸업반때 지명을 받지 못하고 라이스 대학에 진학한 랜스 버크만은 대학 3학년때 41개의 홈런과 134타점을 기록하였고 휴스턴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투수들을 폭격했던 랜스 버크만은 마이너리그 투수들을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AAA팀에 합류한 랜스 버크만은 첫 3경기에서 3개이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AAA 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였면서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빠르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면서 높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특출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1루수였지만 1998넌에 좌익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22. 2. 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