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21년 대학야구 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0.345/0.415/0.621, 11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발이 된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가장 꾸준한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1경기에서 0.455/0.474/0.879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도 좋은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조금 더 근력을 키울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가 더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넓은 타격 스탠스와 퍼올리는 스윙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타율보다는 파워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스트라이크존에..

MiLB/Scouting Report 2022. 2. 11. 23:57

고교시절부터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하였고 1학년때는 풋볼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대학에서 평범한 성적을 보여준 브락 존스는 2021년에 0.311/0.453/0.636, 18홈런을 기록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타자로 6피트, 197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족 있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통해서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직구를 평균 93마일의 타구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에 대해서는 적지 않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준비 자세와 좋은 타격 리듬,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손의 위치에 변화를 준다면 변화구에 대해서 개선된 타격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22. 2. 11. 23:55

2019년과 2020년에 대학에서 미친듯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던 닉 곤잘레스는 2020년 피츠버그의 확장 캠프에서 약간 실망스러운 타격을 보여주었고 2021년 전반기에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1년 시즌을 진행하면서 스윙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고 그것이 2021년 후반기에 좋은 타격 성적으로 연결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해서 대학때의 타격 어프로치를 그대로 유지를 하였는데 세련된 프로의 투수들을 상대로는 대학때의 성적을 유지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닉 곤잘레스가 경기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적응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

MiLB/MLB Prospects 2022. 2. 11. 23:54

텍사스의 3루수 유망주인 조쉬 영의 동생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형보다 먼저 지명을 받을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 대학에서 21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0.337/0.462/0.69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대학 야구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독특한 타격 준비자세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으며 타구에 백스핀을 잘 걸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1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우투좌타의 선수라고 합니다. 93마일이 넘는 직구도 잘 공략하고 있으며 변화구에 대처 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수비범위가 제한적인 선..

MiLB/Scouting Report 2022. 2. 11. 23:53

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체 12번째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던 그로샨스는 2019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2020년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조던 그로샨스는 2021년에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0.291/0.367/0.450, 7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75경기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풀시즌을 소화를 했기 때문인지 체력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던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2018~2020년에 조던 그로샨스는 총 71경기를 소화했을 정도로 내구성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MiLB/MLB Prospects 2022. 2. 11. 23:53

2021년 봄에 0.303/0.401/0.630, 18홈런을 기록하면서 대학야구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었지만 2021년 여름과 가을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머리그 8번의 경기 출전에서 부진했으며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윙이 뻣뻣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봄에 꾸준한 타격 매커니즘과 성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딜런 비버스는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툴은 좋은 선수로 과거에는 중견수로 뛰었지만 아마도 2022년부터는 코너 외야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2. 11. 23:52

고교를 졸업하던 2019년에는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198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당시에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했고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대학교 1~2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9.1이닝을 던지면서 1.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123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가지 특출난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3-95마일의 직구는 최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특출난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1년 봄에 직구로 38% 비율로 헛스윙을 이끌어냈으며 슬라이더를 통해서는 37%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상대적으..

MiLB/Scouting Report 2022. 2. 11. 23:51

2003년 성적을 바탕으로 결정이 된 2004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조 마우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중에서 현재 현역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는 잭 그레인키와 애덤 웨인라이트가있습니다. 에드윈 잭슨과 콜 해멀스, 어빈 산타나의 경우 아직 은퇴를 하지 않고 기회를 노크하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이름도 몇명 보입니다. 1. 조 마우어 (Joe Mauer), 미네소타, 포수 2. 멜빈 업튼 (Melvin Upton), 탬파베이, 유격수 3. 델몬 영 (Delmon Young), 탬파베이, 외야수 4. 에드윈 잭슨 (Edwin Jackson), LA 다저스, 우완투수 5. 리키 윅스 (Rickie Weeks), 밀워키,..

MiLB/MLB Prospects 2022. 2. 11. 00:07

2021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던 로러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2경기만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2021년 시즌을 마감할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스럽게 빠르게 회복을 하면서 현재는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를 할수 있게 되었으며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까지는 몸이 준비가 될 것 같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졌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기는 했지만 갖고 있는 실링만 놓고 보면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조던 로러인데....빠르게 회복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장에서는 크게 안심할것 같습니다. 조던 로러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시즌아웃이 되기전에 R팀에서 2경기 출전해서 5타수 2안타, 1볼넷,..

MiLB/MLB Prospects 2022. 2. 11. 00:03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리드 데트머스는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매우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그런 모습을 2020년 확장 캠프와 2021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을 할수 있었습니다.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리드 데트머스는 12경기만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AAA팀에서 2경기 등판한 이후에 8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20.2이닝을 던지면서 7.40의 평균자책점과 1.79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와 루이..

MiLB/MLB Prospects 2022. 2. 11. 00:02

신시내티 레즈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닉 로돌로는 2021년에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노출을 하였는데 건강할때는 타자들을 압도하는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달간 결장을 하면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생기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2021년에 신시내티 레즈의 AA팀과 AAA팀에서 13경기에 출전을 한 닉 로돌로는 50.2이닝을 던지면서 2.31의 평균자책점과 0.97의 WHIP를 기록하였지만 5월초부터 7월초까지 손가락 물집이 발생하면서 결장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시즌 말미에 발생을 하였는데 손가락 물집에 신경을 쓰면서 어깨쪽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은 마지막달에는 공을 던지지 못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서 ..

MiLB/MLB Prospects 2022. 2. 11. 00:01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인 로이스 루이스는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에 선정이 되었지만 이후 2년간 경기에 출전을 할수 없었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으며 2021년에는 스프링 캠프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정식 경기 출장을 한지 27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100% 몸이 회복이 되었기 때문에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툴을 갖고 있지만 공수주에서 모두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이스 루이스는 2019년 시즌을 A+..

MiLB/MLB Prospects 2022. 2. 11. 00:0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프리시즌 고교 올스타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2월부터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듯한 캘리포니아주, 텍사스, 플로리다주에서 고교시즌이 시작하게 되는데...2021년 고교시즌과 2021년 여름/가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프리시즌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대학보다 선수들의 성장세와 기복이 심한 고교야구이기 때문에...실제로 2022년 고교시즌이 끝났을때는 다른 선수들이 포스트시즌 올스타로 선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프리시즌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중 절반은 1-2라운드 지명을 받더군요.ㅎ 포수: 말콤 무어 (Malcolm Moore) 유격수/2루수: 터마 존슨 (Termarr Johnson) 유격수/2루수: 콜 영 (Cole Young) 코너 ..

MiLB/MLB Draft 2022. 2. 10. 23:55

곧 메이저리그 닷컴이 2022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을 발표할 예정인데..그전에 짐 칼리스가 1년후에 메이저리그 Top 10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려서...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뭐..LA 다저스의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가 포함이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ㅎ)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포수 유망주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인지 무려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 앤서니 볼피 (Anthony Volpe), 뉴욕 양키스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낸 선수로 109경기에서 0.294/0.423/0.604, 27홈런, 33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A팀과 A+팀에서 113득점, 1.027의 OPS, 68개의 장타를 기록하였습니다.) 2. 프란시스코 알바레즈 (..

MiLB/MLB Prospects 2022. 2. 10. 00:23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04년 성적을 바탕으로 발표한 2005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을 포스팅을 합니다. 약 17년전의 순위이기 때문에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는 선수들을 찾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미래에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외국인 선수로 활약을 할 선수들의 이름은 다수 보입니다. (유스메이로 페팃, 콜 해멀스, 에드윈 잭슨, 호머 베일리등이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1. 조 마이어 (Joe Mauer), 미네소타, 포수 2. 펠릭스 에르난데스 (Felix Hernandez), 시애틀, 우완투수 3. 델몬 영 (Delmon Young), 탬파베이, 외야수 4. 이안 스튜어트 (Ian Stewart), 콜로라도, 3루수 5. 조엘 구스먼 (Joel ..

MiLB/MLB Prospects 2022. 2. 10. 00:22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브레넌 데이비스는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컵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지만 고교시절에 야구보다 농구에 집중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스윙과 타격 감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타자로 크게 성장한 모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년전의 브레넌 데이비스의 스윙과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의 스윙은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 AA팀, AAA팀에서 99경기에 출전한 브레넌 데이비스는 0.260/0.375/0.494. 19홈런, 53타점, 8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

MiLB/MLB Prospects 2022. 2. 10. 00:2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레비스 다노와 2+1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2022년과 2023년에는 트래비스 다노를 주전 유격수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장기적으로 애틀란타의 주전 포수 자리는 셰이 랭겔리어스가 될 것이라고 구단은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셰이 랭겔리어스는 장점인 수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방망이가 2021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셰이 랭겔리어스는 AA팀과 AAA팀에서 97경기에 출전해서 0.256/0.339/0.494, 22홈런, 53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2021년 애틀란타의 마이너리그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에게..

MiLB/MLB Prospects 2022. 2. 10. 00:20

2021년에 뉴욕 메츠의 A+팀에는 많은 내야수 유망주들이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브렛 베티, 마크 비엔토스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었지만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로니 모리시오는 아쉽게도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시즌이 끝난 시점에야 AA팀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팀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8경기에서 0.323/0.364/0.45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구단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니 모리시오는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메츠의 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격: 40, 파워: 60, 스피드: 40, 수비: 55, 어깨: 60) 2021년에 AA팀으로 승격이 늦었던 이유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

MiLB/MLB Prospects 2022. 2. 10. 00:19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 제이슨 도밍게스는 지난 몇년간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은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중에서 제일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2021년에 R팀과 A팀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몇몇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2021년에 A팀에서 49경기에 출전한 제이슨 도밍게스는 0.258/0.346/0.398, 5홈런, 18타점, 7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제이슨 도밍게스가 2003년 2월 7일생으로 만 18살 시즌에 기록한 성적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전혀 실망스러운 성적은 아닌데...계약전에 마이크 트라웃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그만큼 실망감도 클수..

MiLB/MLB Prospects 2022. 2. 10. 00:19

1976년생인 에릭 가니에는 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1995년에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998년에 A+팀에서 139.2이닝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에릭 가니에는 1999년에 AA팀에서 167.2이닝을 던지면서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99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1997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는데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99년에 AA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과 9이닝당 가장 적은 안타를 허용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운 팔동작으로 던지는 직구는 90-92마일에..

MiLB/Scouting Report 2022. 2. 9. 00:01

2022년 대학야구 시즌이 곧 시작할 예정인데..지난주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프리시즌 올스타라는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마도 2022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고교와 달리 대학의 경우 탑 레벨 유망주들은 대학 시즌이 끝나도 탑 레벨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지난 2년간 어느정도 기량이 검증이 된 선수들입니다.) 포수, 대니얼 수삭 (Daniel Susac), 애리조나 대학 1루수, 제이콥 베리 (Jacob Berry),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2루수, 제이시 영 (Jace Jung), 텍사스 공과대학 유격수, 브룩스 리 (Brooks Lee), 캘리포리아 폴리대학 3루수, 페이튼 그레이엄 (Peyton Graham), 오클라호마 대..

MiLB/MLB Draft 2022. 2. 9. 00:01

1968년생인 마이크 피아자는 198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89년에는 A-팀에서 뛰었으며 1990년과 1991년에는 A+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1경기에서 0.232/0.284/0.31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LA 다저스는 드래프트에서 많은 1라운드픽을 낭비했지만 62라운드에서 지명한 마이크 피아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것을 만회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라소다 감독의 양아들이며 자동차를 판매하는 부잣집 아들이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타자이며 포수로..

MiLB/Scouting Report 2022. 2. 9. 00:00

1973년생인 노마 가르시아파라는 1994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89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한 노마 가르시아파라는 1995년에는 AA팀에서 뛰었으며 1996년에는 AAA팀에서 뛴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장을 할수 없었지만 8월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송구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번타자로 뛸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오프시즌에 15파운드의 체중을..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3:11

1975년생인 J.D. 드류는 199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3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199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독립리그에서 뛴 J.D. 드류는 0.341의 타율과 18홈런, 50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998년 시즌도 독립리그에서 시작한 J.D. 드류는 계약금 300만달러가 포함이 된 총액 700만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세인트루이스의 AA팀과 AA팀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유망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14경기에서 0.417/0.463/0.97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야..

MiLB/Scouting Report 2022. 2. 8.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