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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3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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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메이저리그 닷컴이 2022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을 발표할 예정인데..그전에 짐 칼리스가 1년후에 메이저리그 Top 10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려서...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뭐..LA 다저스의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가 포함이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ㅎ)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포수 유망주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인지 무려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 앤서니 볼피 (Anthony Volpe), 뉴욕 양키스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낸 선수로 109경기에서 0.294/0.423/0.604, 27홈런, 33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A팀과 A+팀에서 113득점, 1.027의 OPS, 68개의 장타를 기록하였습니다.)

 

2. 프란시스코 알바레즈 (Francisco Álvarez), 뉴욕 메츠
2021년에 A+팀에서 19살의 나이로 뛰면서 2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포수로 특출난 수비능력을 기대할수 있는 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 노엘비 마르테 (Noelvi Marte), 시애틀 매리너스
제러드 켈닉과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메이저리그에 안착하면 시애틀의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평가받을 선수로 2021년에 19살의 나이로 20홈런과 20도루에 거의 접근하는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4.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샌프란시스코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유격수/2루수에게 기대하기 힘든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106경기에 출전해서 19개의 홈런을 A팀과 A+팀에서 만들어냈습니다.

 

5.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보스턴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 감각과 수비 감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는 전체 4번픽으로 마르셀로 메이어를 지명하였을때 매우 만족했다고 합니다.

 

6. 잭 라이터 (Jack Leiter), 텍사스
알 라이터의 아들로 아버지의 비슷한 나이때보다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밴더빌트 대학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7.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애리조나
어깨 부상으로 2021년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지만 세련된 타격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 중견수로 좋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조던 로러 (Jordan Lawlar), 애리조나
텍사스주의 고교생 유격수로 미래에 5툴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캔자스시티의 바비 위트 주니어를 연상시키는 재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9. 헨리 데이비스 (Henry Davis), 피츠버그
202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좋은 공격재능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응ㄹ것 같다고 합니다.

 

10.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LA 다저스
신체조건과 프로필로 인해서 살바도르 페레즈와 자주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비슷한 나이의 살바도르 페레즈보다 더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0.298/0.409/0.61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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