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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시즌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닉 로돌로 (Nick Lodolo)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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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닉 로돌로는 2021년에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노출을 하였는데 건강할때는 타자들을 압도하는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달간 결장을 하면서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생기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2021년에 신시내티 레즈의 AA팀과 AAA팀에서 13경기에 출전을 한 닉 로돌로는 50.2이닝을 던지면서 2.31의 평균자책점과 0.97의 WHIP를 기록하였지만 5월초부터 7월초까지 손가락 물집이 발생하면서 결장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시즌 말미에 발생을 하였는데 손가락 물집에 신경을 쓰면서 어깨쪽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은 마지막달에는 공을 던지지 못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서 두달간 결장을 하면서 어깨쪽 근육이 약해졌고 그것이 통증으로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구단은 휴식과 재활이 닉 로돌로에게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실패를 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구단은 닉 로돌로에게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근육 강화 훈련에 집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시내티 레즈의 2022년 유망주 Top 10
https://ladodgers.tistory.com/40954

 

[BA] 신시내티 레즈의 2022년 유망주 Top 1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신시내티 레즈의 유망주 Top 10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전력 보강을 위해서 유망주들을 다수 활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팜에 대한 평가가 좋지는 않습니다. 1~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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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6인치, 202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을때부터 근력을 개선하면 스터프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아무래도 신체적으로 성장해도 스터프가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단단한 몸을 만들어서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집중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2021년에 AAA팀에서 공을 던졌고 신시내티 레즈가 리빌딩을 고려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닉 로돌로는 건강하다면 아마도 2022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내티 레즈의 유망주 순위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솔리드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커터: 50, 커브볼: 4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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