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던 로러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2경기만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2021년 시즌을 마감할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스럽게 빠르게 회복을 하면서 현재는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를 할수 있게 되었으며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까지는 몸이 준비가 될 것 같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졌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기는 했지만 갖고 있는 실링만 놓고 보면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조던 로러인데....빠르게 회복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장에서는 크게 안심할것 같습니다. 조던 로러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시즌아웃이 되기전에 R팀에서 2경기 출전해서 5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팀의 최고의 유망주였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이 5월달에 A+팀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을 받았고 8월말에는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픽으로 지명한 조던 로러가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상대적으로 팜에 대한 평가가 하락할수 밖에 없었는데...두선수가 건강을 회복해서 기대만큼의 기량을 2022년에 보여준다면 2022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팜으로 평가를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드래프트에서 많은 상위픽을 행사하면서 로우 레벨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이 넘쳐나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입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022년 유망주 Top 10
https://ladodgers.tistory.com/40996
2021년에 단 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조던 로러가 애리조나의 캠프에서 진행이 된 청백전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수준급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리조나 구단에서는 이번 부상이 조던 로러의 성장 페이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으며 2022년 시즌을 정상적으로 A팀에서 시작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단의 팜 관계자에 따르면 조던 로러는 단순하게 운동능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자체가 야구 그자체인 선수로 야구 이외의 것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특출난 열정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에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줄것 같다고 하는군요. 현재 스윙과 수비 훈련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늦어도 4월말에는 정상적인 기량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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