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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을 배우고 있는 조던 그로샨스 (Jordan Groshans)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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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체 12번째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던 그로샨스는 2019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2020년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조던 그로샨스는 2021년에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0.291/0.367/0.450, 7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75경기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풀시즌을 소화를 했기 때문인지 체력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던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2018~2020년에 조던 그로샨스는 총 71경기를 소화했을 정도로 내구성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매일 운동장에서 9.0이닝 경기를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꾸준한 루틴을 만드는 것에 적응하는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시즌을 보낸 덕분인지 야구 선수로 성장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수 있는 한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2년 유망주 Top 10
https://ladodgers.tistory.com/40800

 

[BA] 토론토 블루제이스 (Toronto Blue Jays)의 2022년 유망주 Top 10

드래프트와 해외 유망주 영입을 통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최근 몇년간 꾸준하게 팜을 보강한 구단이지만 2021년에 몇몇 선수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하면서 팜의 두께가 얇아졌다고 합니

ladodgers.tistory.com

2021년부터 유격수 뿐만 아니라 3루수 수비를 병행을 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몸의 유연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연성의 개선이 수비범위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타격 훈련을 하면서 타구 각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보여준 파워는 2019년에 A팀에서 보여준 파워와 비교해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체를 이용하는 스윙을 통해서 공을 멀리 보내는 타격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꾸준함을 보여주는 것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던 그로샨스는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론토의 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스피드: 40, 수비: 45, 어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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