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을 간결하게 만들면서 성적이 좋아진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

2019년과 2020년에 대학에서 미친듯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던 닉 곤잘레스는 2020년 피츠버그의 확장 캠프에서 약간 실망스러운 타격을 보여주었고 2021년 전반기에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1년 시즌을 진행하면서 스윙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고 그것이 2021년 후반기에 좋은 타격 성적으로 연결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해서 대학때의 타격 어프로치를 그대로 유지를 하였는데 세련된 프로의 투수들을 상대로는 대학때의 성적을 유지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닉 곤잘레스가 경기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적응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부터 작고 빠른 스윙을 하였던 닉 곤잘레스는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작은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닉 곤잘레스는 항상 많은 훈련을 하는 선수로 제일 먼저 그라운드에 나타나며 가장 늦게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스로 단점을 극복하고 빠르게 한단계 발전할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A+팀에서 80경기 출장해서 0.302/0.385/0.565의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6~7월달에 비해서 8~9월달 성적이 월등하게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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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파워를 타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피츠버그 구단은 닉 곤잘레스를 미래의 주전 2루수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닉 곤잘레스가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뛰었기 때문에 2021년에 기록한 성적을 추후에 상위리그에서 반복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지만 평균이상의 타구속도를 꾸준하게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2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Top 3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미치 켈러 (Mitch Keller)가 최근에 투구폼을 간결하게 만드는 선택을 하였는데...덕분인지 겨울 연습 피칭에서 100마일의 공을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했던 것이 구속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