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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운동능력이 가장 좋은 30개팀의 유망주 (2022년 02월 11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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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야구 스킬을 익히게 되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드래프트나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인기가 많죠. 물론..그만큼 많은 돈을 줘야 계약을 맺을수 있습니다.

 

토론토: 다산 브라운 (Dasan Brow), 외야수
볼티모어: 거너 헨더슨 (Gunnar Henderson), 유격수/3루수
탬파베이: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외야수/2루수
보스턴: 재런 두란 (Jarren Duran), 외야수
뉴욕 양키스: 제이슨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 외야수

 

클리블랜드: 대니얼 에스피뇨 (Daniel Espino), 우완투수
캔자스시티: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유격수
디트로이트: 딜런 딩글러 (Dillon Dingler), 포수
미네소타: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유격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콜슨 몽가메리 (Colson Montgomery)

 

오클랜드: 버디 리드 (Buddy Reed), 외야수
LA 에인절스: 워너 브래이클리 (Werner Blakely), 유격수
휴스턴: 조던 브루워 (Jordan Brewer), 외야수
시애틀: 해리 포드 (Harry Ford), 포수
텍사스: 버바 톰슨 (Bubba Thompson), 외야수

 

애틀란타: 드류 워터스 (Drew Waters), 외야수
마이애미: 카릴 왓슨 (Kahlil Watson), 유격수
뉴욕 메츠: 제일런 팔머 (Jaylen Palmer), 3루수/유격수/외야수
워싱턴: 도노반 케이시 (Donovan Casey), 외야수
필라델피아: 요한 로하스 (Johan Rojas), 외야수

 

밀워키: 살 프레릭 (Sal Frelick), 외야수
세인트루이스: 매이신 윈 (Masyn Winn), 유격수
시카고 컵스: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 외야수
피츠버그: 오닐 크루즈 (Oneil Cruz), 유격수
신시내티: 제이 앨런 (Jay Allen), 외야수

 

애리조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외야수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근력을 개선하면서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7경기 출전후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직 건강함을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필요가 있지만 2022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망주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재런 켄달 (Jeren Kendall), 외야수
201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와 컨텍에 대한 의문 때문에 전체 23번픽을 갖고 있는 LA 다저스의 순번까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타석에서 겨우 0.219의 타율과 34%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헌터 비숍 (Hunter Bishop), 외야수
대학 풋볼팀의 와이드 리시버로 스카우트 되었던 선수로 대학야구에서 특출난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파워 포텐셜과 플러스에 가까운 스피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 감각과 순발력을 보여준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3년간 48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샌디에이고: CJ 에이브럼스 (CJ Abrams), 유격수
2021년에 20-80 스케일의 스카우팅 등급에서 80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샌디에이고의 유격수로 2021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7월달에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한시즌 30개의 도루와 많은 3루타를 기록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브래튼 도일 (Brenton Doyle), 외야수
2부대학 출신이지만 2019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A+팀에서 뛰면서 타격 어프로치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6개의 홈런과 21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수비에서는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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