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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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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1~2022년 도미니카 윈터리그,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멕시코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대 초반의 선수들의 경우 한경기라도 더 출전하는 것이 선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망주들의 윈터리그 참여를 구단에서 허락하는 편인데...아마도 2021~202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는 2022년에 조금 더 공격적으로 마이너리그팀을 배정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헤수스 산체스 (Jesus Sanchez)
마이애미, 외야수
도미니카 리그, 0.324/0.429/0.465

 

2. 제레미 페냐 (Jeremy Peña)
휴스턴, 유격수
도미니카 리그, 0.291/0.364/0.410

 

3 브라이언 로키오 (Brayan Rocchio)
클리블랜드, 유격수
베네수엘라 리그, 0.391/0.440/0.594

 

4. 레오디 타베라스 (Leody Taveras)
텍사스, 중견수
도미니카 리그, 0.274/0.379/0.363

 

5. 로돌포 카스트로 (Rodolfo Castro)
피츠버그, 3루수
도미니카 리그, 0.235/0.395/0.388

 

6. 이삭 파레디스 (Isaac Paredes)
디트로이트, 3루수
멕시코 리그, 0.282/0.437/0.409

 

7. 블레인 크림 (Blaine Crim)
텍사스, 1루수
푸에르토리코 리그, 0.406/0.452/0.594

 

8. 조나단 아란다 (Jonathan Aranda)
탬파베이, 3루수
멕시코 리그, 0.285/0.382/0.362

 

9. 디에고 린컨스 (Diego Rincones)
샌프란시사코, 외야수
베네수엘라 리그, 0.335/0.412/0.460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 선수로 투수들에게 유리한 리그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출루율과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시즌을 A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와 스피드가 특출나지 않은 코너 외야수이기 때문에 방망이를 통해서 메이저리그를 노크할것 같다고 합니다.

 

10. 티소 오넬라스 (Tirso Ornelas)

샌디에이고, 외야수
멕시코 리그, 0.353/0.397/0.473
루이스 우리아스, 안드레스 무뇨스를 배출한 멕시코의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9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습니다.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2020년에 마이너리그에서 뛰지 못한 티소 오넬라스는 2021년에 A+팀에서 31개의 2루타와 52개의 볼넷을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펜스를 넘기는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1~2022년 멕시칸리그에서는 60경기에서 3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5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개선된 선구안을 보여주었으며 16개의 2루타와 2개의 3루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 22살의 나이로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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