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년 공백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11. 00:00

본문

반응형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인 로이스 루이스는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에 선정이 되었지만 이후 2년간 경기에 출전을 할수 없었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으며 2021년에는 스프링 캠프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정식 경기 출장을 한지 27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100% 몸이 회복이 되었기 때문에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툴을 갖고 있지만 공수주에서 모두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이스 루이스는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하였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 로스터에서 시작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것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다시 그라운드에서 야구를 할수 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로이스 루이스는 302경기에 출전해서 0.266/0.331/0.409, 30홈런, 150타점, 68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2022년 유망주 Top 10
https://ladodgers.tistory.com/40847

 

[BA] 미네소타 트윈스 (Minnesota Twins)의 2022년 유망주 Top 10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던 미네소타 트윈스는 2021년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지구 최하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

ladodgers.tistory.com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로이스 루이스는 다행스럽게 성공적인 재활을 할수 있었고 팀의 오프시즌 캠프에서 과거의 탁월한 운동능력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근력이 개선이 되었고 과거보다 좋은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드래프트가 되었지만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로이스 루이스인데..아직까지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성장시키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네소타에 확실한 유격수 유망주가 부족하기는 합니다. 로이스 루이스는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3루수로 뛰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나고 발표된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2022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타석에 들어설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스피드: 70, 수비: 55, 어깨: 55)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