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브레넌 데이비스는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컵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지만 고교시절에 야구보다 농구에 집중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스윙과 타격 감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타자로 크게 성장한 모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년전의 브레넌 데이비스의 스윙과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의 스윙은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 AA팀, AAA팀에서 99경기에 출전한 브레넌 데이비스는 0.260/0.375/0.494. 19홈런, 53타점, 8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유망주 순위에서 16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과 코치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스윙을 교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것이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코치들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것을 고려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컵스가 많은 선수들을 타구단으로 보내고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하면서 로스터에 자리가 많이 남아있기는 했습니다.)
시카고 컵스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약 30명의 유망주들을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시켜서 훈련을 시켰는데 그당시에 브레넌 데이비스가 유망주들의 리더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부분도 시카고 컵스가 브레넌 데이비스에게 높은 평가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2021년에 AAA팀에서 15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15경기에서 0.268/0.397/0.536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만약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60, 파워: 60, 스피드: 60, 수비: 55, 어깨: 60) 브레넌 데이비스의 재능은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데 부족하지 않은 선수로 미래에 컵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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