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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릭 가니에 (Eric Gagne)의 200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2.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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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인 에릭 가니에는 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1995년에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998년에 A+팀에서 139.2이닝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에릭 가니에는 1999년에 AA팀에서 167.2이닝을 던지면서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99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1997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는데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99년에 AA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과 9이닝당 가장 적은 안타를 허용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운 팔동작으로 던지는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던지는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와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는 체인지업은 싱커와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에릭 가니에가 마운드에서 엄청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을 제외하고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99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력 문제로 인해서 눈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특출난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1999년에 폭발하였기 때문에 2000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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