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생인 마이크 피아자는 198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89년에는 A-팀에서 뛰었으며 1990년과 1991년에는 A+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1경기에서 0.232/0.284/0.31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LA 다저스는 드래프트에서 많은 1라운드픽을 낭비했지만 62라운드에서 지명한 마이크 피아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것을 만회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라소다 감독의 양아들이며 자동차를 판매하는 부잣집 아들이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타자이며 포수로 수준급의 수비력과 좋은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1루수로 뛰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포수 수비가 매우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크 피아자이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장기적으로 팀의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1993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팀의 주전 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와 경쟁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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