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고교시절에 좌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해서도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82경기에 출전한 헤이든 던허스트는 0.278/0.380/0.461, 12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포수로 포구 및 송구 능력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로부터 대학야구 최고의 어깨를 갖고 있는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39%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220파운드의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부분의 홈런을 잡아당기는 타격을 통해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2할대 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

MiLB/Scouting Report 2022. 2. 14. 23:45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 노엘비 마르테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01년생인 노엘비 마르테는 2021년에 시애틀의 A팀과 A+팀에서 0.273/0.366/0.460, 17홈런, 24도루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이용한 도루, 그리고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경기장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고 시애틀의 팜 관계자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비슷한 나이에 A팀과 A+팀에서 노엘비 마르테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은 모두 미래에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하였기 때문에 시..

MiLB/MLB Prospects 2022. 2. 14. 23:44

전 메이저리거인 맷 할러데이의 아들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유격수라고 합니다. 2021년 여름을 보내면서 근력을 개선했고 그것이 전체적인 평가를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스윙할때 머리의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피트 11인치, 176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보다 꾸준한 타구들을 만들어낼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격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부..

MiLB/Scouting Report 2022. 2. 14. 23:43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유격수/2루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때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밴더빌트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파워가 좋아지면서 2021년에 0.252/0.341/0.559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30.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상위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93마일이상의 직구와 변화구/체인지업에 모두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의 유격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 동작과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한시즌 16개의 홈..

MiLB/Scouting Report 2022. 2. 14. 23:41

2021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문제가 발생한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평가가 엇갈릴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2022년에 공을 던질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2021년 대학시즌에서 단 8.0이닝을 던졌지만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쉽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3번째 구종인 체인지업은 많이 활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커맨드도 아직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고 있는 선수로 1루수로는 0.30..

MiLB/Scouting Report 2022. 2. 14. 23:39

타자로는 0.405/0.488/0.746, 12홈런을 기록하였으며 투수로는 21.0이닝을 던지면서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대학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타자로 지명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대학시즌 뿐만 아니라 2021년 서머리그에서도 16경기에 출전해서 0.304/0.439/0.587, 3홈런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움직임이 많은 선수로 강한 스윙을 하기 위해서 스윙할때 손의 움직임이 많고 큰 레그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밍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로 뛰게 될지 2루수로 뛰..

MiLB/Scouting Report 2022. 2. 14. 23:37

캔자스시티의 사장인 데이튼 무어의 아들로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팀의 테이블 세터 겸 유격수/2루수로 빠르게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좋은 시즌을 보낸 로버트 무어는 2021년에 0.283/0.384/0.558, 16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5피트 9인치, 17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황인데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체격에 비해서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지만 좋은 출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18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1~2022년 도미니카 윈터리그,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멕시코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대 초반의 선수들의 경우 한경기라도 더 출전하는 것이 선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망주들의 윈터리그 참여를 구단에서 허락하는 편인데...아마도 2021~202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는 2022년에 조금 더 공격적으로 마이너리그팀을 배정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헤수스 산체스 (Jesus Sanchez) 마이애미, 외야수 도미니카 리그, 0.324/0.429/0.465 2. 제레미 페냐 (Jeremy Peña) 휴스턴, 유격수 도미니카 리그, 0.291/0.364/0.410 3 브라이언 로키오 (Brayan Ro..

MiLB/MLB Prospects 2022. 2. 13. 00:17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부터 성장 포텐셜이 매우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봄에 테네시 대학의 투수로 98.2이닝을 던지면서 3.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9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여름과 가을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로 93~95마일의 직구 (최고 98마일)와 80마일 초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2021년 봄에 슬라이더는 37%의 헛스윙 비율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과 함께 슬로우 커브볼을..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15

2020년 고교 마지막 시즌이 짧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제이콥 베리가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하는 일은 없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대학 1학년으로 제이콥 베리는 17개의 홈런과 19개의 루타를 기록하면서 신입생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부터 양쪽 타석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코 베리는 2021년에는 애리조나 대학에서 뛰었지만 2022년에는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대학의 감독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로 이직하면서 전학을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14

2021년에 3학년으로 고교팀에서 60.0이닝을 던지면서 0.35의 평균자책점과 112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쇼케이스와 이벤트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는 직구와 체인지업,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이름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쉬운 투구폼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직구는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현재 가장 좋은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와 대학의 투수들이 던지는 체인지업중 가장 좋은 체인지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12

10년간 NFL에서 뛴 에릭 그린의 아들로 6피트 3인치, 214파운드의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인상적인 근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체격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0야드를 6.5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툴은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가을 18세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7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헛스윙이 적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수준급 직구와 변화구를 얼마나 잘 공략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2021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10

2000년 성적을 바탕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발표했던 유망주 Top 100을 포스팅을 합니다. 현재와 같이 선수에 대한 평가 방법이 잘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실패한 유망주가 다수 보이지만....21년이 지난 현재도 현역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의 이름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앨버트 푸홀스, 애덤 웨인라이트, 미겔 카브레라) 2001년이면 대학원 알아보고 있던 시점이라..추억이 새록새록하군요. 1. 조쉬 해밀튼 (Josh Hamilton), 탬파베이, 외야수 2. 코리 패터슨 (Corey Patterson), 시카고 컵스, 외야수 3. 조쉬 베켓 (Josh Beckett), 마이애미, 우완투수 4. 존 로치 (Jon Rauch), 시카고 화이트삭스, 우완투수 5. 벤 쉬츠 (Ben Sheets), 밀워..

MiLB/MLB Prospects 2022. 2. 13. 00:10

캘리포니아 폴리 대학의 감독인 래리 리의 아들로 고교시절부터 타자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 3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진학한 브룩스 리는 2020년에 부상과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57경기에 출전해서 0.344/0.385/03629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서머리그에서는 21경기에 출전해서 0.405/0.432/0.66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대학야구 대표팀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반복적인 스윙을 하면서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헛스윙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좋은 구속과 수준급의 ..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08

2021년 이벤트 경기에서 상대한 6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2가지 인상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로 늦게 빠르게 떨어지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로 좋은 각도로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고교 최고의 변화구중에 하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매우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2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앤드류 두캐니치는 인상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지 않지만 아직까지는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07

노스 웨스트지역의 고교생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6피트 1인치, 183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슬라이더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미래에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스카우터들은 좋은 팔스윙 스피드와 스터프, 피칭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05

5피트 11인치, 168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내야수지만 2022년 고교 타자중에서는 가장 좋은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여름과 가을 쇼케이스에서 모두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배럴 타구를 만들어내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좌타자로 부드러운 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고 근력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임팩트있는 타격을 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2년에 개선된 근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확실한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수비에 대한 감각도 좋은 편이며 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습..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04

베일러 대학에서 2년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0.389/0.453/0.583, 10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근력이 좋아지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참여한 서머리그에서는 0.225/0.316/0.24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습니다. (36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2021년에 대학에서는 수준급 구속의 공도 잘 공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에는 헛스윙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야수로 특출난 스피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좋은 수비 감각을 바탕으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22. 2. 13. 00:03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얼마전에 대학야구 프리시즌 올스타, 고교야구 프리시즌 올스타를 발표를 하였는데...그것들을 바탕으로 2022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 예상픽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직 대학 마지막 시즌과 고교 마지막 시즌이 남아있기 때문에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여기서 거론이 되지 않은 선수가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도 있겠지만...이번에 거론이 된 선수 31명중 20명은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겁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2021년에 사치세 기준선 3단계를 초과해서 30번픽이 아니라 40번픽 지명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베이스볼 아메리카는 30번픽으로 예상픽을 내놓았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직장폐쇄가 마무리가 되면 관련해서 조금 더 정확한 소식을 알수 있겠지요. 1. 볼티모어: 드류 존..

MiLB/MLB Draft 2022. 2. 12. 00:09

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야구 스킬을 익히게 되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드래프트나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인기가 많죠. 물론..그만큼 많은 돈을 줘야 계약을 맺을수 있습니다. 토론토: 다산 브라운 (Dasan Brow), 외야수 볼티모어: 거너 헨더슨 (Gunnar Henderson), 유격수/3루수 탬파베이: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외야수/2루수 보스턴: 재런 두란 (Jarren Duran), 외야수 뉴욕 양키스: 제이슨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 외야수 클리블랜드: 대니얼 에스피뇨 (Daniel Espino),..

MiLB/MLB Prospects 2022. 2. 12. 00:07

2002년 성적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발표한 2003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 대부분이 은퇴를 한 가운데 미겔 카브레라, 잭 그레인키와 애덤 웨인라이트가 현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선수들의 경우 은퇴후에 명예의 전당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될 선수들입니다. 추억의 이름들이 아주 많군요.ㅎ 1. 마크 텍세이라 (Mark Teixeira), 텍사스, 3루수 2. 로코 볼델리 (Rocco Baldelli), 탬파베이, 외야수 3. 호세 레예스 (Jose Reyes), 뉴욕 메츠, 유격수 4. 조 마우어 (Joe Mauer), 미네소타, 포수 5. 제시 포퍼트 (Jesse Foppert), 샌프란시스코, 우완투수 6. 호세 콘트레라스 (Jose Contreras)..

MiLB/MLB Prospects 2022. 2. 12. 00:04

최근 몇년간 배출이 된 고교 타자중에서는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믿기 힘든타격 감각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상위리그에서는 2루수로 뛸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피트 8인치, 194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는다면 드래프트 역사상 7번째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가장 빠른 순번에 지명을 고교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쇼케이스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

MiLB/Scouting Report 2022. 2. 12. 00:02

전 메이저리거인 앤드류 존스의 아들로 아버지처럼 특출난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능력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툴과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야구 스킬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이상적인 스윙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꾸준하게 컨텍을 하고 있으며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수준급의 스윙 결정 능력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 최고의 타격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빠른 타구를 생산하고 있는 선수로 마른 체격에 근력을 개선하면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갖고 있는 파워 포텐..

MiLB/Scouting Report 2022. 2. 12. 00:00

오클라호마 대학의 핵심 타자로 솔리드한 출루능력과 발전하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71경기에 출전을 한 페이튼 그레이엄은 0.305/0.414/0.52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에는 3개의 홈런, 2021년에는 1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근력이 좋아지고 있으며 파워를 보다 꾸준하게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71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신체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보다 꾸준한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는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2. 11.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