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레지 크로포드 (Reggie Crawfor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2. 14. 23:39

본문

반응형

2021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문제가 발생한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평가가 엇갈릴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2022년에 공을 던질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2021년 대학시즌에서 단 8.0이닝을 던졌지만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쉽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3번째 구종인 체인지업은 많이 활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커맨드도 아직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고 있는 선수로 1루수로는 0.309/0.362/0.546, 1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프로구단들은 투수로 관심을 가질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이 어느 시점에 지명해도 이상하지 않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토미 존 수술로 공을 던질수 없었던 제이든 힐이 콜로라도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는데 레지 크로포드도 비슷한 순번의 지명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