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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일러 소더스트롬 (Tyler Soderstrom)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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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타일러 소더스트럼은 특출난 방망이를 갖고 있지만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인데 2021년 정규시즌과 교육리그에서 수비의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휠씬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구단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포구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송구 능력도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으로 구단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좋아질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오클랜드의 A팀에서 뛰면서 명확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서 57경기 밖에 출전할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스럽게 2022년 3월달에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쇄골쪽에 파울팀을 맞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일러 스더스트럼은 57경기에서 0.306/0.390/0.568, 12홈런, 49타점을 기록하면서 특출난 타격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단에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에릭 차베스와 같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뛴다면 선수가치는 더욱 더 상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022년 유망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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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022년 유망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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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타일러 소더스트럼은 2021년에 1루수로 9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에서는 포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성장시킬 계획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단지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1루수로 출전을 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의 아들로 오클랜드의 홈구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오클랜드는 타일러 소더스트럼이 오클랜드의 프랜차이스 스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2022년 시즌을 위해서 마이너리그 타격 코치들을 새롭게 영입을 하였는데 AA팀의 타격 코치로 토드 타카요시 (Todd Takayoshi)를 영입하였으며 A팀의 타격 코치로 프랜클린 폰트 (Franklin Font)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토드 타카요시는 지난 7년간 신시내티 레즈의 마이너리그팀 코치였으며 프랜클린 폰트는 과거에 컵스의 코치로 일을 했으며 프랑스 대표팀의 감독으로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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