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인 마이클 영은 199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8년에는 A팀, 1999년에는 A+팀에서 활약을 한 마이클 영은 2000년에 선발투수인 에스테반 로아이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200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토론토에서는 중심타자로 성장을 시켰지만 텍사스 구단은 테이블 세터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테이블 세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볼넷을 조금 더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주루로 연결하는 것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에서는 2루수로 뛰었지만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는 유격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재능은 2루수로 더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계약을 맺은 것도 마이클 영이 2루수로 적절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0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이클 영은 2013년까지 활약을 하면서 1970경기에 출전해서 0.300/0.346/0.441, 185홈런, 1030타점, 90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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