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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드래프트에서 40번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

MiLB/MLB Draft

by Dodgers 2022. 2. 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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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첫번째픽인 40번째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하였는데...당시에 거론을 하지 않은 선수중에서 LA 다저스가 고려할수 있는 픽을 찾아봤습니다. 최근 다저스의 R팀과 R+팀의 로스터를 둘러보니..아무래도 타자가 부족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상위픽으로 타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는 한명을 제외하면 모두 투수를 지명하였습니다.)

 

2022년 드래프트 40번픽에 어울리는 대학 야구 유망주
https://ladodgers.tistory.com/41269

 

2022년 드래프트 40번픽에 어울리는 대학 야구 유망주

LA 다저스는 2021년에 사치세 3차 기준선을 초과를 하는 팀 페이롤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30번픽이 아닌 40번픽을 가장 이른 픽으로 행사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고교 야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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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0번픽으로 고려할 수 있는 고교 선수
https://ladodgers.tistory.com/41431

 

2022년 40번픽으로 고려할 수 있는 고교 선수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는 전체 40번픽을 첫픽으로 지명하게 되었는데...그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을 포스팅해 봅니다. (다저스는 2021년에 3차 사치세 기준선을 초과하면서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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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든 월러스 (Cayden Wallace), 3루수/외야수
고교시절부터 세련된 컨텍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로 2021년에 0.279/0.369/0.500, 14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3루수와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대학 시즌 뿐만 아니라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는 삼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 봄에는 수준급 직구와 변화구에 대해서 보다 좋은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는 3루수와 외야 3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라고 합니다.

 

잭슨 할러데이 (Jackson Holliday), 유격수
전 메이저리거인 맷 할러데이의 아들로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유격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좌타석에서 꾸준한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코치들의 지도를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은 스윙시에 머리가 움직이면서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76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수비적으로는 솔리드한 손움직임과 특출난 어깨를 바탕으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야구 성적이 좋아지면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카터 영 (Carter Young), 유격수
고교시절에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부진하면서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대학에서 파워가 좋아지면서 2021년에 0.252/0.341/0.559, 16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로 30.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93마일이상의 직구와 수준급 변화구에 대한 약점이 노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수비동작과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점이 컨텍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유망주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물론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지 못하면 순번이 밀려날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제러드 맥켄지 (Jared McKenzie), 외야수
대학에서 2년간 0.389/0.453/0.58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선수로 2021년에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는 0.225/0.316/0.245의 성적을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좋은 공략을 보여주었지만 변화구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모습을 대학교에서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로 특출난 스피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좋은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도 많은 도루를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케이드 다우티 (Cade Doughty), 3루수
툴보다는 항상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 커리어동안에 0.302/0.368/0.52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당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주로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깨를 고려하면 2루수가 더 적절해 보이지만 3루수로 충분히 뛸 수 있는 수비 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헨리 볼트 (Henry Bolte), 외야수
6피트 3인치, 198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작 피더슨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 파워를 두루 갖고 있지만 아직 삼진 비율이 높은 선수로 실링이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구단이라면 관심을 가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기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대학에 진학할 선수로 2022년에 개선된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능력을 보여준다면 드래프트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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