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년 40번픽으로 고려할 수 있는 고교 선수

MiLB/MLB Draft

by Dodgers 2022. 1. 29. 23:27

본문

반응형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는 전체 40번픽을 첫픽으로 지명하게 되었는데...그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을 포스팅해 봅니다. (다저스는 2021년에 3차 사치세 기준선을 초과하면서 드래프트 첫픽이 30번픽에서 40번픽으로 밀렸습니다.) 2주전에 40번픽으로 지명할수 있는 대졸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하였는데...고졸 선수들의 경우 반시즌만에 성장세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예상하는것이 더 의미가 없기는 합니다.

 

40번픽에 어울리는 대졸 유망주:
https://ladodgers.tistory.com/41269

 

2022년 드래프트 40번픽에 어울리는 대학 야구 유망주

LA 다저스는 2021년에 사치세 3차 기준선을 초과를 하는 팀 페이롤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30번픽이 아닌 40번픽을 가장 이른 픽으로 행사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고교 야구시즌/

ladodgers.tistory.com

 

월터 포드 (Walter Ford), 우완투수
2023년 드래프트 대상자였지만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봄에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JR 리치 (JR Ritchie), 우완투수
워싱턴주 최고의 고교 투수로 6피트 1인치, 183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체이니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이 작기 떄문에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빠른 팔스윙, 3가지 수준급 구종, 피칭 감각은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아 슐츠 (Noah Schultz), 좌완투수
6피트 9인치의 신장과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좌완투수로 특출난 회전수의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좌타자들에게는 악몽과 같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 70마일 후반의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가 가장 좋은 구종인데 모두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8~80마일의 체인지업은 미래에 3번째 수준급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밴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키 로메로 (Mikey Romero), 고교 유격수
5피트 11인치, 168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고교 타자중에서 제일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배럴타구 생산에 대한 좋은 감각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너무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2022년 봄에 근력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수비동작과 손움직임, 평균보다 좋은 어깨, 좋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스틴 크로포드 (Justin Crawford), 외야수
칼 크로포드의 아들로 성장 포텐셜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긴 하체를 사용해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배럴 타구 생산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경기중에 좋은 파워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개빈 털리 (Gavin Turley), 외야수
코디 벨린저의 고교 후배로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도 특출난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 툴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넓다는 단점이 지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