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021년 봄에 오리건 대학교에서 77.0이닝을 던지면서 4.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9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봄에는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가을에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2022년에 이 구속을 유지할수 있다면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크게 상승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변화구들의 발전을 보고 싶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팔각도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팔각도가 낮은 것이 변화구의 꾸준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3. 6. 23:39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이미 마이너리그에서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들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아마도 아직 풀시즌을 보내지 못한 선수들중에서 2022년에 폭발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예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퍼슨 쿠에로 (Jeferson Quero), 밀워키 2019년에 밀워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0.309/0.434/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수비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에 A..

MiLB/MLB Prospects 2022. 3. 5. 23:40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1년의 성공을 이어갈 필요가 있는 젊은 타자 유망주들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그중에서 서부지구팀들의 유망주에 대한 부분만 발췌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 에디스 레너드 (Eddys Leonard), 유격수/2루수 2021년에 다저스의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107경기에 출전해서 0.297/0.390/0.539, 22홈런, 81타점, 9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저스는 유격수/2루수/3루수/중견수로 뛸 기회를 주고 있는데 아마도 미래에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많은 출전 기회를 얻는 선수..

MiLB/MLB Prospects 2022. 3. 5. 23:38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우완투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다른 해와 비교해서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들이 많은 편이며 뎁스도 좋다고 합니다.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볼티모어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류볼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90마일 초반의 커터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기 때..

MiLB/MLB Prospects 2022. 3. 5. 23:36

2021년 시즌중에 은퇴를 선언한 전 콜로라도의 유망주 라일리 파인트가 2022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 다시 합류해서 선수생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1~2선발투수로 성장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진한 커리어를 보냈던 라일리 파인트는 2021년에 A+팀에서 불펜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2021년 6월말에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당시에 라일리 파인트는 10.2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안타만을 허용면서 17개의 삼진을 잡아지만..역시나 10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고전했..

MiLB/MLB Prospects 2022. 3. 5. 23:35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에 부상과 부진을 겪으면서 가치가 하락한 선수중에서 2022년에 회복된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년 연속으로 부진할 경우에 유망주 가치의 하락폭이 크기는 하죠. 토론토: 요스버 주루에타 (Yosver Zulueta), 우완투수 볼티모어: 헤스턴 커스태드 (Heston Kjerstad), 외야수 탬파베이: 카를로스 콜메나레즈 (Carlos Colmenarez), 유격수 보스턴: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유격수/2루수 뉴욕 양키스: T.J. 시크마 (T.J. Sikkema), 좌완투수 클리블랜드: 보 네일러 (Bo Naylor), 포수 캔자스시티: 에릭 페냐 (Erick Peña), 외야수 디트로이트: 조이 웬츠 ..

MiLB/MLB Prospects 2022. 3. 4. 23:5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중견수 유망주에 이어서 코너 외야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훌리오 로드리게스라는 특출난 코너 외야수 유망주가 존재하지만 뎁스가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몇몇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이 존재하지만 아직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5점 만점에 2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코너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시애틀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3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까지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전성기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격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바고 있습니다. 작고 꾸준한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

MiLB/MLB Prospects 2022. 3. 4. 23:48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맥스 슈어저, 클레이튼 커쇼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지만 LA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은 팀의 선발투수 유망주들이 좋기 때문에 기존 선발투수의 이탈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다저스의 선발투수 유망주중에서 2022년에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라이언 페피엇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언 페피엇은 2019년에는 13번의 등판에서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2020년에는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인상적인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으며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AA팀에서 ..

MiLB/MLB Prospects 2022. 3. 4. 23:44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는 지명한 선수들과 모두 계약을 맺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모두 10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대학에 진학한 고교선수들의 경우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됩니다. 아마도 과거에 계약에 실패한 선수를 2022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지명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은 선수들의 현재를 찾아봤습니다. 16라운드, 앤드류 베이커 (Andrew Baker) 주니어 칼리지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금 20만달러) 21라운드, 트레이 라플레르 (Trey Lafleur)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했..

MiLB/MLB Draft 2022. 3. 3. 00:03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중견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2년에는 중견수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가 좋지는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몇몇 좋은 유망주들이 존재하지만 빠르게 뎁스가 약해지고 있으며 몇몇 중견수 유망주들의 경우 공격툴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부상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내지 못한 선수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견수: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디트로이트 고교시절부터 타격 툴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첫번째 풀시즌에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0.301/0.387/0.534, 24홈런, 74타점, 16도루를 기록한 선수로 탁월한 배트 스피드와 공격적인 스윙, 탁월한 배트 컨트롤 능력을 통해서..

MiLB/MLB Prospects 2022. 3. 3. 00:01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2년 유격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 좋은 유격수들이 많이 배출이 되고 있는데...2022년 유격수 유망주 순위에도 좋은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점 만점에 5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Top 100 유망주안에 무려 24명의 유격수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장 타격이 좋은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캔자스시티 마이너리그에서 72개의 장타를 기록한 선수로 도루 1개가 부족해서 30홈런, 30도루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선수중에서..

MiLB/MLB Prospects 2022. 3. 2. 23:18

뉴저지주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2021년 Perfect Game National 쇼케이스에서 2.0이닝을 6개의 삼진으로 막아내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바탕으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꾸준하게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던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주로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복이 심한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형성이 될때는 고교생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켄터키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MiLB/Scouting Report 2022. 3. 2. 23:18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꾸준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대학에서 4.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세바스티안 킨은 2021년 서머리그에서 21.0이닝을 던지면서 3.86의 평균자책점과 2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87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질적으로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체격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도 프로팀의 관심을 받은 선수로 보스턴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을 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솔리드한 성적과 스터프, 컨트롤..

MiLB/Scouting Report 2022. 3. 2. 23:15

올드 도미니언 대학의 좌완투수로 2020년과 2021년에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26.2이닝을 던지면서 5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16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낸 만큼이나 볼넷의 허용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매우 공격적으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머리의 움직임이 많은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과 긴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투구폼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으며 그것을 잘 반복해서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로 공을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3. 2. 23:14

6피트 6인치, 28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뉴욕 양키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하지 않고 조지아 공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좋은 체격과 직구로 주목을 받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불펜투수로 9이닝당 14.8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역시나 9이닝당 11.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컨트롤 부분을 크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96-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회전축과 회전수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2-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22. 3. 2. 23:13

2021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벤 쿠드나는 29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공식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찍 팀의 캠프에 합류해서 신체적으로 성장할 시간을 보냈으며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몇경기에 출전한 벤 쿠드나는 2021-2022년 오프시즌을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데 보냈다고 합니다. (벤 쿠드나는 캔자스주 출신의 선수로 미래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프랜차이스 스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의 피칭 코디네이터와 함께 훈련을 하면서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으며 체인지업을 구종에 추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거..

MiLB/MLB Prospects 2022. 3. 1. 23:22

미시간대학의 외야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대학에서 0.263/0.394/0.40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 서머리그에서는 0.344의 타율과 삼진만큼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번의 도루 시도를 모두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독특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를 잘 컨텍하지만 변화구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벗어나는 공에는 잘 속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58경기에 출전해서 15.8%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MiLB/Scouting Report 2022. 3. 1. 23:20

6피트, 207파운드의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로 뛰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타석에서 인상적인 어프로치와 스윙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워싱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리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좋은 수비동작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고교 졸업후에는 2루수나 3루수로 이동하게 될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스피드와 움직임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2. 3. 1. 23:19

댈러스 밥티스트 대학의 외야수로 2021년에 49경기에 출전해서 0.337/0.417/0.53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대학 역대 1위의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머리그에서도 0.346/0.378/0.53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켰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93마일이상의 직구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중견수로 미래에도 중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5피트 9인치, 178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MiLB/Scouting Report 2022. 3. 1. 23:17

2021년 가을 쇼케이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신체조건은 작지만 좋은 팔스윙 스피드를 통해서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2200-2300 rpm의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5-8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2400-2600 rpm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4마일의 체인지업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8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좌투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

MiLB/Scouting Report 2022. 3. 1. 23:16

메이저리그에 2022년 3루수 유망주 순위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모두 8명의 3루수가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안에 포함이 되었을 정도로 수준급 유망주가 많은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조던 워커와 놀런 고먼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며 조쉬 영과 미겔 바르가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격력을 갖춘 3루수: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LA 다저스 모든 리그에서 3할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에는 밀어치는 타격을 주로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는 몸쪽 공을 잡아당기는 타격을 보여주면서 23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

MiLB/MLB Prospects 2022. 3. 1. 00:03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영입한 선수중에서는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오스카 코라스가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것처럼 외야수로 성장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쿠바에서 선수 생활을 할때 외야수로 주로 뛰면서 종종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기도 했기 때문에 쿠바의 오타니로 알려졌지만...투수로 워낙 경기 등판을 한 경험 자체가 적은 선수이기 때문에 외야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스카 코라스의 경우 2021년에 실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당장 2022년에 타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도 의문입니다. 오스카 코라스의 경우 미국 진출을 추진하면서 2021년에 일본 프로야구 구단을 무단으로 이탈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프로야구 구단이 동의하지 않으면 메이저리..

MiLB/MLB Prospects 2022. 2. 28. 23:16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바케로가 2022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쿠바 1부리그에서 뛰어본 적이 없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미국 야구에 적응할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2년을 도미니카에서 생활하면 상대적으로 계약금에 대한 세금이 덜 지불이 될 겁니다.) 2004년 9월 13일생으로 2022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만 18세가 되는 크리스티안 바케로는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쿠바를 ..

MiLB/MLB Prospects 2022. 2. 28. 23:15

2021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제이크 슈랜드는 2021년에 루키리그에서 단 6.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면서 마이애미 마린스 구단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는 포심은 97-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은 늦게 떨어지면서 많은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포심과 투심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의 타자들이 배럴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6.0이닝을 던지면서 4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0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6피트, 18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MiLB/MLB Prospects 2022. 2. 28.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