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 2022년 3루수 유망주 순위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모두 8명의 3루수가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안에 포함이 되었을 정도로 수준급 유망주가 많은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조던 워커와 놀런 고먼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며 조쉬 영과 미겔 바르가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격력을 갖춘 3루수: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LA 다저스
모든 리그에서 3할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에는 밀어치는 타격을 주로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는 몸쪽 공을 잡아당기는 타격을 보여주면서 23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컨텍과 파워를 모두 갖춘 타자로 휴스턴의 율리 구리엘과 자주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3루수: 엘리 데 라 크루즈 (Elly De La Cruz), 신시내티
2021년에 타석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수비에서는 더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좋은 선수이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부드러운 발움직임, 좋은 순발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저평가된 3루수: 데이비슨 데 로스 산토스 (Deyvison De Los Santos), 애리조나
2021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선구안과 컨텍능력이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30파운드에 가까운 체중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1루수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지만 최소한 3루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움직임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3루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체중관리를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1위: 조던 워커 (Jordan Walker), 세인트루이스
2위: 조쉬 영 (Josh Jung), 텍사스
3위: 놀런 고먼 (Nolan Gorman), 세인트루이스
4위: 브렛 베이티 (Brett Baty), 뉴욕 메츠
5위: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LA 다저스
6위: 엘리 데 라 크루즈 (Elly De La Cruz), 신시내티
7위: 호세 미란다 (Jose Miranda), 미네소타
8위: 커티스 미드 (Curtis Mead), 탬파베이
9위: 마크 비엔토스 (Mark Vientos), 뉴욕 메츠
10위: 코비 메이요 (Coby Mayo), 볼티모어
[BA] 2022년 메이저리그 유격수 유망주 (0) | 2022.03.02 |
---|---|
준비된 투수 유망주인 벤 쿠드나 (Ben Kudrna) (0) | 2022.03.01 |
외야수로 성장할 예정인 오스카 코라스 (Oscar Colas) (0) | 2022.02.28 |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할 크리스티안 바케로 (Cristhian Vaquero) (0) | 2022.02.28 |
특출난 직구를 던지고 있는 제이크 슈랜드 (Jake Schrand) (0) | 202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