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2년에 회복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에 부상과 부진을 겪으면서 가치가 하락한 선수중에서 2022년에 회복된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년 연속으로 부진할 경우에 유망주 가치의 하락폭이 크기는 하죠.

 

토론토: 요스버 주루에타 (Yosver Zulueta), 우완투수
볼티모어: 헤스턴 커스태드 (Heston Kjerstad), 외야수
탬파베이: 카를로스 콜메나레즈 (Carlos Colmenarez), 유격수
보스턴: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유격수/2루수
뉴욕 양키스: T.J. 시크마 (T.J. Sikkema), 좌완투수

 

클리블랜드: 보 네일러 (Bo Naylor), 포수
캔자스시티: 에릭 페냐 (Erick Peña), 외야수
디트로이트: 조이 웬츠 (Joey Wentz), 좌완투수
미네소타: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유격수/외야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 우완투수

 

오클랜드: 로버트 푸아손 (Robert Puason), 유격수
LA 에인절스: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외야수
휴스턴: 페드로 리온 (Pedro Leon), 유격수/외야수
시애틀 후안 덴 (Juan Then), 우완투수
텍사스: 리키 배나스코 (Ricky Vanasco), 우완투수

 

애틀란타: 트레이 해리스 (Trey Harris), 외야수
마이애미: JJ 블러데이 (JJ Bleday), 외야수
뉴욕 메츠: 주니어 산토스 (Junior Santos), 우완투수
워싱턴: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 우완투수
필라델피아: 케이시 마틴 (Casey Martin), 유격수

 

밀워키: 안트완 케리 (Antoine Kelly), 좌완투수
세인트루이스: 잭 톰슨 (Zack Thompson), 좌완투수
컵스: 브레일런 마르케스 (Brailyn Márquez), 좌완투수
신시내티: 오스틴 헨드릭 (Austin Hendrick), 외야수
피츠버그: 타나 토마스 (Tahnaj Thomas), 우완투수

 

애리조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외야수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A+팀에서 7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스카우터들과 경기를 보면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미래에 5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1년만에 다시 그런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유격수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까지는 준수한 선구안과 타격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AA팀에서 0.216/0.303/0.34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과거의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세스 코리 (Seth Corry), 좌완투수
2019년에 A팀에서 개선된 투구동작과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A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고 전체적인 투구 매커니즘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여전히 91~96마일의 직구와 좋은 각도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67.2이닝을 던지면서 5.99의 평균자책점과 63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이닝보다 많은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CJ 에이브럼스 (CJ Abrams), 유격수
맥켄지 고어도 2022년에 회복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선수지만..CJ 에이브럼스가 더 높은 확률로 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21년 6월 30일에 AA팀 경기에서 정강이뼈 골절, 왼쪽 무릎쪽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뛸 예정이었지만 어깨 문제가 발생하면서 역시나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몸상태가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전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테이블 세터로 활약을 할 수 있는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애런 슝크 (Aaron Schunk), 2루수/3루수
대학출신의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로우 레벨에서 0.873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첫번째 풀시즌에는 0.224/0.286/0.346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프로의 게임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