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우완투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다른 해와 비교해서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들이 많은 편이며 뎁스도 좋다고 합니다.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볼티모어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류볼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90마일 초반의 커터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기 때문에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는 투수: 조지 커비 (George Kirby), 시애틀
프로에서 9이닝당 1.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로 실투가 거의 없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특출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들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잘 형성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무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구종에 대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중에서는 20-80 스케일에서 조지 커비의 컨트롤에 80점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장 저평가된 투수: 코디 모리스 (Cody Morris), 클리블랜드
2018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7월달에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 96마일의 직구 (최고 99마일)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그리고 날카로운 변화구,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커터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1.0이닝을 던지면서 1.62의 평균자책점과 93개의 삼진을 잡아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좋을 뿐만 아니라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스터프와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클리블랜드가 성장시킨 또다른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위: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볼티모어
2위: 셰인 바즈 (Shane Baz), 탬파베이
3위: 조지 커비 (George Kirby), 시애틀
4위: 잭 라이터 (Jack Leiter), 텍사스
5위: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워싱턴
6위: 헌터 그린 (Hunter Greene), 신시내티
7위: 바비 밀러 (Bobby Miller), LA 다저스
8위: 맷 브래쉬 (Matt Brash), 시애틀
9위: 유리 페레즈 (Eury Perez), 마이애미
10위: 믹 에이블 (Mick Abel), 필라델피아
11위: 타즈 브래들리 (Taj Bradley), 탬파베이
12위: 콜 윈 (Cole Winn), 텍사스
13위: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토론토
14위: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마이애미
15위: 대니얼 에스피뇨 (Daniel Espino), 클리블랜드
16위: 에드워드 카브레라 (Edward Cabrera), 마이애미
17위: 맥스 마이어 (Max Meyer), 마이애미
18위: 잭슨 조브 (Jackson Jobe), 디트로이트
19위: 로안시 콘트레라스 (Roansy Contreras), 피츠버그
20위: 조던 발라조빅 (Jordan Balazovic), 미네소타
21위: 조 라이언 (Joe Ryan), 미네소타
22위: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 피츠버그
23위: 라인 넬슨 (Ryne Nelson), 애리조나
24위: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LA 다저스
25위: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 휴스턴
26위: 샘 바크만 (Sam Bachman), LA 에인절스
27위: 앤드류 파인트 (Andrew Painter), 필라델피아
28위: 브라이언 벨로 (Brayan Bello), 보스턴
29위: 맷 앨런 (Matt Allan), 뉴욕 메츠
30위: 마이클 맥그리비 (Michael McGreevy), 세인트루이스
31위: J.T. 긴 (J.T. Ginn), 뉴욕 메츠
32위: 잭슨 코워 (Jackson Kowar), 캔자스시티
33위: 조쉬 윈더 (Josh Winder), 미네소타
34위: 루이스 힐 (Luis Gil), 뉴욕 양키스
35위: 개빈 윌리엄스 (Gavin Williams), 클리블랜드
36위: 제러드 존스 (Jared Jones), 피츠버그
37위: 에머슨 행콕 (Emerson Hancock), 시애틀
38위: 오웬 화이트 (Owen White), 텍사스
39위: 케일럽 킬리언 (Caleb Kilian), 시카고 컵스
40위: 윌 베드나 (Will Bednar), 샌프란시스코
41위: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애틀란타
42위: 드레이 제임슨 (Drey Jameson), 애리조나
43위: 랜던 낵 (Landon Knack), LA 다저스
44위: 건너 호그런드 (Gunnar Hoglund), 토론토
45위: 타이 매든 (Ty Madden), 디트로이트
46위: 맷 캔테리노 (Matt Canterino), 미네소타
47위: 조쉬 윈카우스키 (Josh Winckowski), 보스턴
48위: 리키 배나스코 (Ricky Vanasco), 텍사스
49위: 카일 브래디쉬 (Kyle Bradish), 볼티모어
50위: 콜 윌콕스 (Cole Wilcox), 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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