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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2년 메이저리그 코너 외야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3. 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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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중견수 유망주에 이어서 코너 외야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훌리오 로드리게스라는 특출난 코너 외야수 유망주가 존재하지만 뎁스가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몇몇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이 존재하지만 아직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5점 만점에 2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코너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시애틀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3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까지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전성기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격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바고 있습니다. 작고 꾸준한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안정적인 구종 판단 능력과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많은 안타와 많은 장타를 기록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타격에서 단점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코너 외야수: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샌프란시스코
두투한 몸을 갖고 있지만 중견수로 뛸 수도 있는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고려하면 놀라운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하이라이트 필름을 잘 만들어내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 90경기에서 7개의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저평가된 코너 외야수 맷 프레이저 (Matt Fraizer), 피츠버그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뛰었습니다. 그리고 A+팀과 AA팀에서 0.306/0.388/0.552, 23홈런, 68타점, 15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ㅘ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여주고 있으면 시즌을 보내면서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로우 레벨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에는 상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2021년에 AA팀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1위: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시애틀
2위: 잭 빈 (Zac Veen), 콜로라도
3위: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 클리블랜드
4위: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샌프란시스코
5위: 앤디 파헤스 (Andy Pages), LA 다저스
6위: 오웬 케이시 (Owen Caissie). 시카고 컵스
7위: 조이 위머 (Joey Wiemer), 밀워키
8위: 카일 이스벨 (Kyle Isbel), 캔자스시티
9위: 라스 누트바 (Lars Nootbaar), 세인트루이스
10위: 카일 스타워스 (Kyle Stowers),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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