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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2년 메이저리그 중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3. 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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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중견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2년에는 중견수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가 좋지는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몇몇 좋은 유망주들이 존재하지만 빠르게 뎁스가 약해지고 있으며 몇몇 중견수 유망주들의 경우 공격툴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부상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내지 못한 선수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견수: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디트로이트
고교시절부터 타격 툴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첫번째 풀시즌에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0.301/0.387/0.534, 24홈런, 74타점, 16도루를 기록한 선수로 탁월한 배트 스피드와 공격적인 스윙, 탁월한 배트 컨트롤 능력을 통해서 우투수/좌투수/구종/로케이션에 상관없이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매해 타격 1위 경쟁을 하면서 2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중견수: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애틀란타
여전히 수비에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구 판단 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절 능력과 타이밍을 바탕으로 하이라이트 필름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방망이를 보여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중견수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평가 된 중견수: 스티븐 콴 (Steven Kwan), 클리블랜드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준 선수지만 2021년에 하체를 활용하는 능력을 개선하면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의 타격 어프로치를 유지할수 있다면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중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클리블랜드의 외야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위: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디트로이트
2위: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 시카고 컵스
3위: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애리조나
4위: 로버트 해슬 3세 (Robert Hassell III), 샌디에이고
5위: 알렉 토마스 (Alek Thomas), 애리조나
6위: 조쉬 로 (Josh Lowe), 탬파베이
7위: 마이클 해리스 (Michael Harris), 애틀란타
8위: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미네소타
9위: 루이스 마토스 (Luis Matos), 샌프란시스코
10위: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애틀란타
11위: 제이슨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 뉴욕 양키스
12위: 제런 두란 (Jarren Duran), 보스턴
13위: 콜튼 카우저 (Colton Cowser), 볼티모어
14위: 살 프레릭 (Sal Frelick), 밀워키
15위: 개럿 미첼 (Garrett Mitchell),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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