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이미 마이너리그에서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들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아마도 아직 풀시즌을 보내지 못한 선수들중에서 2022년에 폭발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예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퍼슨 쿠에로 (Jeferson Quero), 밀워키
2019년에 밀워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0.309/0.434/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수비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보스턴
2021년 드래프트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4번픽을 갖고 있는 보스턴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마르셀로 메이어는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발움직임만이 평균보다 못한 툴이라고 합니다.)
잭 라이터 (Jack Leiter), 텍사스
202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후에 정식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노르헤 베라 (Norge Vera),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공을 던진 투수로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세금 문제로 인해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에는 화이트삭스의 A팀이나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2가지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져줄 것 같다고 합니다.
윌리 바스케스 (Willy Vasquez), 탬파베이
2019년에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중에 한명으로 2021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말미에 A팀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플러스 등급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못한 툴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해리 포드 (Harry Ford), 시애틀
2021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재능을 갖고 있었던 선수로 포수로 뛰고 있지만 특출난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꾸준하게 배럴 타구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좋은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준 선수로 2022년에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레지 프레시아도 (Reggie Preciado), 시카고 컵스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컵스가 얻은 5명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21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0.333/0.383/0.511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컨텍능력과 파워는 미래에 주전 3루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구안을 개선시켜야 하는 선수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할 시간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다엘 아마도르 (Adael Amador), 콜로라도
2019년에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스트라이크존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텍과 평균에 가까운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는 유격수/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카릴 왓슨 (Kahlil Watson), 마이애미
2021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5개의 툴이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인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갖고 있는 공격툴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빛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브래디 하우스 (Brady House), 워싱턴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팀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좋은 타격 감각이 좋기 때문에 많은 홈런뿐만 아니라 평균적인 컨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특출난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는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은 A팀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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