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피츠버그가 선발투수인 타일러 앤더슨을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넘겨주고 받은 선수중에 한명인 포수 카터 빈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1998년 10월생으로 2019년 대학 졸업 대상자중에서는 제일 어린 선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한 선수로 팀내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월달에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개선된 수비범위와 블로킹 능력,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신체적으로 단단해 지면서 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선구안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미래에 수비형..

MiLB/Scouting Report 2021. 7. 29. 21:23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지난주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LA 다저스의 유망주가 최근 이런 리스트에서 이름을 찾기 힘들었는데...이번주는 키버트 루이스가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1.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LA 다저스 지난주에 AAA팀에서 26타수 13안타, 0.500/0.536/1.154, 4홈런, 10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파워수치도 개선시키고 있는 선수입니다. 2021년에는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 57경기에 출전해서 커리어 하이인 17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 PCL에 속해있는 팀들이 많은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다저스의 AAA팀은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팀이기 때문에 ..

MiLB/MLB Prospects 2021. 7. 28. 21:37

202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600만달러에 계약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던 밴더빌트대학의 우완 선발투수 쿠마 라커의 팔꿈치에 문제가 발견이 되면서 계약이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지연이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계약이 불발이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에 합의하고 신체검사를 진행을 하였는데..아마도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였고 이부분에 대한 구단측과 선구측의 해석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쿠마 라커의 대리인이 스캇 보라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대학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해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뉴욕 메츠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한 선수중에서 쿠마 라커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계약을 합의한 상황인데...쿠마 라커와의 계약..

MiLB/MLB Draft 2021. 7. 28. 21:35

2000년생인 대니얼 팔렌시아는 2021년에 오클랜드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오클랜드의 2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늦은 2020년 2월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처음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확장 캠프에서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대니엘 팔렌시아는 선발투수로 2~3ㅇ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단단한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A팀에서 97~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직구를 주로 던지는 투수지만 커브볼에 대한 ..

MiLB/Scouting Report 2021. 7. 28. 21:34

2017년 8월달에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는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18살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수준급 피칭을 하면서 2019년에 미국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은 2018년만큼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이점을 개선하면서 2021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파워풀한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을..

MiLB/Scouting Report 2021. 7. 28. 21:33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1년 드래프트 지명자들을 포함해서 2021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100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7월 30일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끝났을때 한번도 업데이트가 있을것 같기는 한데..일단 시즌 초반 순위와 비교해서 순위에 변화가 큰 선수들이 몇명 보입니다. 1.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2.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3.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4. 재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 5.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6.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7.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8.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9. CJ 에이브럼스..

MiLB/MLB Prospects 2021. 7. 27. 21:19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가 있다면 반대로 가치가 하락한 선수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선수들의 경우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매켄지 고어 (MacKenzie Gore) 2021년에 보여준 모습만 고려하면 Top 100안에 포함이 될 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구폼 이슈는 여전하며 스터프와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말에 애리조나 캠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공을 던질때 어떤 공도 평균이상의 구종이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80마일 후반에서 주로 형성이 되었으며 (최고 91~92마일) 그리고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어도 공략..

MiLB/MLB Prospects 2021. 7. 27. 21:08

2021년에 가치가 많이 상승했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 Top 100 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글도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Top 100 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서비스 타임을 쌓고 있는 선수도 있기 때문에 이들 선수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으면 합류하겠지요.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고교팀에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학년때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닏.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0년에는 12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틀란트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

MiLB/MLB Prospects 2021. 7. 27. 21:07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였는데...Top 100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들 몇명을 거론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쉽게도 LA 다저스의 선수는 포함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바비 밀러나 디에고 카르타야가 포함이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ㅎㅎ 셰인 바즈 (Shane Baz) 크리스 아처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탬파베이에 합류한 선수로 탬파베이 팜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5~99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발전은 투구폼을 꾸준하게 개선한 것으로 전체적인 컨트롤이 ㅗㅎ아졌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크게 발전하면서 상위리그에서 볼넷의..

MiLB/MLB Prospects 2021. 7. 27. 21:05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렉 다이크만은 170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1995년 5월 31일생으로 이미 만 26살인 그렉 다이크만은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을 하였고 팀의 주전 외야수로 뛰면서 60경기에서 0.300/0.433/0.45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에 영향을 맞은 선수로 현재는 건강한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는 선수로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23경기 출전해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꾸준하게 받았지만 실제 경기에서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21. 7. 27. 20:21

우완 불펜투수인 클레이 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박효준은 1996년생으로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효준은 2021년에 파워수치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8경기에 출전해서 1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는데 한시즌 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것이 최다였던 것을 고려하면 2021년의 파워수치 개선은 인상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신체적으로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COVID-19로 인해서 성적으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박효준은 2021년에도 단단해진 몸으로 시즌을 시작하..

MiLB/Scouting Report 2021. 7. 27. 20:20

우완 불펜투수인 클레이 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합류한 내야수 디에고 카스티요는 1997년생으로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수비 능력과 컨텍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유망주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2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적은 있습니다.)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디에고 카스티요는 매해 한단계씩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은 컨텍과 달리 파워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에는 파워수치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MiLB/Scouting Report 2021. 7. 27. 20:2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부대학에서 4년을 보낸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000달러에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대학 4학년때 92.2이닝을 던지면서 2.23의 평균자책점과 134삼진을 기록한 이든 엘리엇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35.2이닝을 던지면서 1.77의 평균자책점과 3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시즌이 취소가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던 이든 엘리엇은 2021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대학에서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엘리엇은 현재 88~9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특..

MiLB/Scouting Report 2021. 7. 27. 20:1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팀의 올스타 2루수인 애덤 프레이저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하고 받은 핵심 선수인 투쿠피타 마카노는 2021년에 샌디에이고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5경기에서 0.182/0.280/0.205, 0홈런, 3타점을 기록한 이후에 최근에는 AAA팀의 내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으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3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 프로야구팀의 스타인 라울 마카노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7위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었던 선수로 타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샌디에이고의 AAA팀에서 0.272/0.367/0.444의 성적을..

MiLB/Scouting Report 2021. 7. 26. 20: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애덤 프레이저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해서 얻은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5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정도로 수준급의 유망주였습니다. 1998년 7월 29일생으로 당시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2016년에 R팀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후에 2019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첫 4년간 OPS가 0.700이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AA팀의 외야수로 66경기에 출전해서 0.269/0.398/0.551, 15홈런, 37타점, 7도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

MiLB/Scouting Report 2021. 7. 26. 20: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애덤 프레이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은 3명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1999년생이며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디에고와 계약을 맺은 선수 (당시에 해외 유망주로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으면 Top 50안에 포함이 되는 유망주였다고 합니다.)로 2021년에는 A팀과 A+팀의 불펜투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2개리그에서 30.0이닝을 던진 미첼 밀리아노는 9이닝당 17.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7.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 (이건 계약당시의 체격이고 현재는 신장도 더 크고 체중도 휠씬 더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로 91~95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

MiLB/Scouting Report 2021. 7. 26. 20:21

버니지아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0.256/0.384/0.34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64경기에 출전해서 49개의 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수 없었던 태너 모리스는 2021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45,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0 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로우 레벨에서 좋은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에 파워 수치를 개선할수 있을지가 유망주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파워보다는..

MiLB/Scouting Report 2021. 7. 26. 20:20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고향팀인 세인트루이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3년간 대학에서 성장한 이후에 2018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3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맷 비어링은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1년에 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얼마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우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삼진비율을 낮추면서 볼넷을 많이 골라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보내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21. 7. 25. 21:04

메이저리그 닷컴에 7월 30일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로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가장 높은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물론....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준비하는 구단의 유망주는 실제로 트래이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지 않겠지요. 대부분 동일 포지션에 더 좋은 유망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트래이드 카드로 고려가 되는 선수들입니다. 토론토: 조던 그로샨스 (Jordan Groshans) 볼티모어: 조던 웨스트버그 (Jordan Westburg) 탬파베이: 재비어 에드워즈 (Xavier Edwards) 보스턴: 브라이언 벨로 (Brayan Bello) 뉴욕 양키스: 루이스 메디나 (Luis Medina) 클리블랜드: 브라이언 라치오 (Brayan Rocchio) 캔자..

MiLB/MLB Prospects 2021. 7. 23. 20:51

2021년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몇몇 선수들을 자유계약선수로 영입을 하고 있는데..마이애미 마린스가 전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였던 앤디 페팃의 아들인 제러드 페팃과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댈러스 뱁티스트 대학의 투수로 2021년에 13경기에 출전해서 26.1이닝을 던지면서 5.81의 평균자책점과 26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성적만 놓고 보면...메이저리그 구단의 부름을 받을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아무래도 메이저리그에서 15년이나 활약을 한 앤디 페팃의 아들이기 때문에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넌 드래프트 FA에게 줄수 있는 최대 계약금이 2만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구단에게 큰 부담이 되는 계약도 아닙니다. 텍사스에..

MiLB/MLB Prospects 2021. 7. 23. 20: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의 외야수 유망주인 엘리엇 라모스를 AAA팀으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1999년생으로 2021년 시즌을 샌프란시스코의 AA팀에서 뛰면서 0.237/0.323/0.432, 10홈런, 26타점, 7도루를 기록한 선수인데..2019~2021년에 AA팀에서 87경기를 소화를 하였기 때문에 AAA팀에서 뛸 만큼의 경험을 쌓았다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준급 유망주들의 경우 80~100경기를 소화하면 상위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번에 샌프란시스코가 엘리엇 라모스를 AAA팀으로 승격을 시킨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AAA팀 경험을 쌓게하고 9월말쯤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MiLB/MLB Prospects 2021. 7. 23. 20:31

1995년생인 캘빈 파우셔는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UC 어빈 3학년을 마친 이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대학에서 2년간 마무리 투수로 65.0이닝을 던지면서 92개의 삼진과 20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로 당시에는 90~92마일의 직구, 80~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의 팜에서 불펜투수로 성장을 하면서 전체적인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평균 95마일,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21. 7. 23. 20:30

1996년생인 드류 스트랏맨은 세인트 메리 대학 3학년을 마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8년 후반기~2019년 전반기에 공을 던질수 없엇던 선수입니다. 수술을 받고 돌아온 이후에 스터프는 개선이 되었지만 이전의 날카로운 컨트롤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주로 92~95마일의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졌던 드류 스트랏맨은 80마일 후반~90마일 초반의 커터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고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직구의 커맨드보다 커터/슬라이더의 커맨드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리한 ..

MiLB/Scouting Report 2021. 7. 23. 20:30

1996년생인 조 라이언은 1996년생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2019년에 18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유망주가치를 크게 끌어올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조 라이언은 2021년에 AAA팀의 선발투수로 57.0이닝을 던지면서 3.63의 평균자책점과 0.7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의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로 곧 발표가 될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 7위에 이름을 올릴 선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는 직구를 통해서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93마일 (최고 94~96마일..

MiLB/Scouting Report 2021. 7. 23.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