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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피츠버그의 내야수 유망주인 투쿠피타 마카노 (Tucupita Marcano)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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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팀의 올스타 2루수인 애덤 프레이저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하고 받은 핵심 선수인 투쿠피타 마카노는 2021년에 샌디에이고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5경기에서 0.182/0.280/0.205, 0홈런, 3타점을 기록한 이후에 최근에는 AAA팀의 내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으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3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 프로야구팀의 스타인 라울 마카노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7위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었던 선수로 타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샌디에이고의 AAA팀에서 0.272/0.367/0.44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최근에 파워가 조금 개선이 되면서 2021년에는 커리어 하이인 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내야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최근에는 내야수 뿐만 아니라 코너 외야수 수비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애덤 프레이저처럼 팀의 내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를 하면서 종종 외야수 알바를 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쿠피타 마카노의 경우 피츠버그가 지난 겨울에 조 머스그로브의 트래이드 당시에도 원했던 선수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포함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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