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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르헤 후안 (Jorge Ju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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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달에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는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18살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수준급 피칭을 하면서 2019년에 미국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은 2018년만큼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이점을 개선하면서 2021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파워풀한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85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종종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갖고 있지만 9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는 원석에 가까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 구단은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지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진 선수로 반복적인 투구폼으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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