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인 대니얼 팔렌시아는 2021년에 오클랜드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오클랜드의 2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늦은 2020년 2월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처음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확장 캠프에서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대니엘 팔렌시아는 선발투수로 2~3ㅇ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단단한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A팀에서 97~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직구를 주로 던지는 투수지만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각도와 커맨드는 꾸준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89~91마일의 체인지업을 종종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변화구가 부족하면 팔스윙이 큰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오클랜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가까운 미래에 커터를 던지게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거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강한 어깨와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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