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피츠버그의 포수 유망주인 카터 빈스 (Carter Bins)

피츠버그가 선발투수인 타일러 앤더슨을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넘겨주고 받은 선수중에 한명인 포수 카터 빈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1998년 10월생으로 2019년 대학 졸업 대상자중에서는 제일 어린 선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한 선수로 팀내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월달에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개선된 수비범위와 블로킹 능력,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신체적으로 단단해 지면서 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선구안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미래에 수비형 포수로 준수한 출루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29번째 유망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