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발투수 타일러 앤더슨을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넘겨주고 받은 선수중에 한명인 호아퀸 테하다는 2003년생으로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파나마 출신의 선수입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이 좋아지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과거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90~91마일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5피트 10인치, 160파운드였지만 현재는 5피트 1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에너지 넘치는 투구 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지만 특출난 인성과 리더쉽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BA] 텍사스의 유틸리티 유망주인 트레버 호버 (Trevor Hauver) (0) | 2021.07.29 |
---|---|
[BA] 마이애미의 외야수 유망주인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 (Bryan De La Cruz) (0) | 2021.07.29 |
[BA] 피츠버그의 포수 유망주인 카터 빈스 (Carter Bins) (0) | 2021.07.29 |
[BA] 피츠버그의 우완투수 유망주 대니얼 팔렌시아 (Daniel Palencia) (0) | 2021.07.28 |
[MLB.com] 호르헤 후안 (Jorge Ju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