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7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수준급 유망주중에 한명이었지만 고교 4학년때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스카우터들이 지명하는데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위치타 주립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한 RJ 다보비치는 2018년에 캔자스시티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53.0이닝을 소화하면서 4.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

MiLB/MLB Draft 2020. 2. 9. 00:04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교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라이언 브루노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워드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 라이언 브루노는 컨트롤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로리다주의 명문 고교를 팀에서 2020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에릭 호스머, 숀 앤더슨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좋은 신체조건과 성장 포텐셜 뿐만 아니라 강한 팔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종종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

MiLB/MLB Draft 2020. 2. 9. 00:03

우투좌타의 포수는 항상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고졸 포수들의 경우는 항상 위험부담이 큰 선수로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잭슨 밀러는 탑 레벨의 고교 포수들과 비교하면 기량에서 떨어지는 선수지만 플로리다주 고교 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0년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이며 2002년 1월 3일생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포수로 두루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포수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타자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선구안을 갖..

MiLB/MLB Draft 2020. 2. 9. 00:01

최근에 위스콘신주는 좋은 고교 유망주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데 AJ 부코비치도 위스콘신주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홈런더비에서 블레이즈 조던에 이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1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01년 7월 20일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교생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45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

MiLB/MLB Draft 2020. 2. 9. 00:00

2020년 드래프트의 경우 대학 유망주들의 수준도 좋은 편이지만 고교 4학년중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드래프트입니다.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들의 경우 실제로 절반이상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픽 지명을 받는 선수들입니다. 다저스의 경우 그동안 대학 선수들을 많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최근 로우 레벨에 S급 유망주가 많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올해는 고교 선수를 지명할 시점이 되기는 했습니다. (물론 결국은 대졸 선수를 지명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타일러 소더스트롬 (Tyler Soderstrom), C, Turklock (Calif.) HS 우투좌타로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포수로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수준급 투수들의 공..

MiLB/MLB Draft 2020. 2. 2. 00:11

곧 2020년 대학야구 시즌이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년 대학시즌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을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아마도 2020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순번에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페트릭 베일리 (Patrick Bailey), C, North Carolina State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포수중에한명으로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 방망이를 개선하면서 2019년에 0.325/0.444/0.59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힘이 있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펜서 터켈슨 (Spencer Torkelson), 1B, Arizona State 2020년 드래프트..

MiLB/MLB Draft 2020. 2. 1. 00:19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주니어 칼리지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최근 몇년간 주니어 칼리지를 마친 선수중에서 1라운드픽을 받는 선수들이 계속 배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여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선수중에서도 1라운드픽 지명을 받는 선수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시점에는 그런 확실한 유망주는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 다저스가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되는 고교 선수보다는 주니어 칼리지 선수를 점점 더 많이 지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목할 필요가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1. 프랑코 알레먼 (Franco Aleman), RHP, St. Johns River (Fla.) JC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6인치, 21..

MiLB/MLB Draft 2020. 2. 1. 00:14

지난주에 마르셀 오수나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18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면서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의 행선지가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10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가운데 3명은 원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반면에 7명은 타구단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2020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픽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물론 아직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자기기를 이용한 사인 훔치기에 대한 처벌이 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순번이 약간 변화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드래프트픽의 트래이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68. Giants (for Madison Bumgarner) 69. Giants (for Will Smith) 70. Mets (for Za..

MiLB/MLB Draft 2020. 1. 28. 00:11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예상픽을 올려 놓아서 퍼왔습니다. 오늘 징계가 있었기 때문인지 휴스턴의 전체 30번픽은 예상하지 않았군요. 아직 2020년 드래프트가 약 5달정도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1라운드 지명을 받을 재능을 갖춘 선수들의 이름은 어느정도 나온 상황입니다. 최근 몇년의 드래프트와 비교해서 좋은 인재들이 많은 드래프트로 평가를 받는 2020년 드래프트의 장점은 대학과 고교에 좋은 투수들이 많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학쪽에는 좋은 선수가 많은 드래프트로 지난 5년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졸 포수와 대졸 내야수가 좋은 편이며 고교생중에서는 포수진과 외야수들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 디트로이트:..

MiLB/MLB Draft 2020. 1. 15. 00:20

몇일전에 2000~200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선수들을 정리하는 글을 포스팅을 하였는데 오늘은 최근 10년인 2010년~2019년까지의 드래프트 전체 1번픽을 정리하는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전성기를 보내기 시작한 선수도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도 많습니다. 최근에 유망주 평가에서 첨단 기기들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이런 결과물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2000~200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전체 1번픽들: https://ladodgers.tistory.com/26836 2000~200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전체 1번픽들 2000년 이후에 2009년까지 10년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성적을..

MiLB/MLB Draft 2020. 1. 9. 00:22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중에서 최대어로 꼽히던 닉 비츠코가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1년 일찍 졸업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교생이었는데 1년 먼저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어린 고교생이 되었군요. 닉 비츠코는 2002년 6월 16일생입니다.) 고교 최고 수준의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2020년 봄에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교생 거포인 블레이즈 조던도 1년 먼저 고교를 졸업하는 선택을 하면서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닉 비츠..

MiLB/MLB Draft 2020. 1. 9. 00:16

펜실베니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닉 비츠코는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큰 체격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원래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로 분류가 되었는데 1년 먼저 졸업하는 선택을 하면서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인상적인 재능과 구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5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유망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2년 6월 16일생으로 2021년에 고교를 졸업하고 버니지나 대학에 진학했다면 2023년 드래프트에서 나이가 많은 대학 2학년생으로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

MiLB/MLB Draft 2020. 1. 9. 00:08

2000년 이후에 2009년까지 10년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성적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명예의 전당급의 선수로 성장한 선수도 있는 반면에 메이저리그에서 뚜렷한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은퇴를 한 선수도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제가 다저스 경기를 본 이후에 드래프트 1번픽을 행사한 적은 없습니다. 가장 빠른 픽이 2006년 드래프트였고 당시에 클레이튼 커쇼를 지명했습니다. 2000년: 애드리안 곤잘레스 (Adrián González, Marlins), Career WAR (entering 2019): 42.2 알렉스 로드리게스이후에 처음으로 지명을 받은 내야수로 2003년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그해 겨울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또 트래이드가 되었습니..

MiLB/MLB Draft 2020. 1. 7. 00:14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지난 10년 (2010~2019년)간 가장 좋은 결과물을 가져온 드래프트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15년이후의 드래프트를 통해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은 아직 성장중인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추후에 순위가 바뀔수도 있지만 30개팀에 의해서 지난 10년간의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드래프트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계약의 경우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 2010년 마이애미 마린스 배출된 메이저리거: 8명 탑 선수: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J.T. 리얼무토 (J.T. Realmuto) 두명으 프랜차이스급 스타를 마이애미는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크 캔하 (Mark Canha)도 이해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의 지명을..

MiLB/MLB Draft 2020. 1. 1. 00:09

어제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드래프트 Top 100 유망주 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이젠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FA 선수를 영입해도 1라운드픽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전체 29번픽을 행사하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LA 다저스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9번픽으로 고려할 수 있는 선수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직 대학과 주니어 칼리지, 고교시즌이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생길수도 있지만 아마도 이번에 발표된 Top 100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 1명이 다저스의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을 겁니다. 2020년 드래프트는 대학의 유망주가 좋은 드래프트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다저스가 대졸 투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저스는 ..

MiLB/MLB Draft 2019. 12. 7. 00:23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드래프트 Top 100 유망주들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추후에 3~4번이상의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만....Top 10 유망주들에 대한 코멘트가 따로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현시점에 Top 10 레벨의 유망주로 거론이 되는 선수는 결국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이내지명을 받게 되더군요. 1. Tigers: Austin Martin, SS, Vanderbilt 3학년때 유격수로 출전하게 될 것으로 알려진 오스틴 마틴은 대학 선배인 댄스비 스완슨처럼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수준급 공격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유격수 수비는 약간 부족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

MiLB/MLB Draft 2019. 12. 6. 00:19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운영하면서 수입이 적은 14팀에게는 매해 드래프트에서 Competitive Balance 픽이라고 해서 추가픽이 주어지는데...오늘 그 Competitive Balance 픽 순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대체 이픽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많지만..Competitive Balance 픽은 일반적인 드래프트픽과 달리 트래이드 카드로 한번 활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곧 있을 윈터미팅에서 유망주 대신에 Competitive Balance 픽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Round A 31) Baltimore Orioles 32) Pittsburgh Pirates 33) Kansas City Royals 34) Arizona Diamondbacks 35) San Dieg..

MiLB/MLB Draft 2019. 12. 6. 00:04

오늘 2019년 메이저리그 시즌이 마무리가 되면서 2020년 드래프트픽 순서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팀 페이롤이 가장 높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2019년 페이롤 상황에 따라서 픽순서가 약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사치세 3단계를 초과한 상황이라면..가장 빠른픽이 10순번 밀립니다. 따라서 17번픽이 27번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말이 없는 것을 보면 보스턴 레드삭스의 페이롤이 사치세 3단계를 초과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정확한 사치세 금액이 알려지겠죠. 총 페이롤이 2억 4100만달러가 초과하면 픽이 밀리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2019년에 무려 114패를 기록하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을 행사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도 ..

MiLB/MLB Draft 2019. 9. 30. 22:32

2019년 여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선발된 선수들중에서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올해 여름에 쿠바와 대만, 일본 대표팀들과 경기를 하였는데 8승 6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는 선수들입니다. 1. Spencer Torkelson, 1B, Arizona State 지난해에 이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올해 대학에서 0.359/0.454/0.71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앤드류 본과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인데 본보다 운동능력이 더 조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MiLB/MLB Draft 2019. 8. 27. 18:10

고교생들의 경우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3~4개월에 한번씩 발표가 되는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들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선수들중에서도 빠르게 자신의 존재감들을 보여주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9월후에는 어떤 선수가 S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도 2006년 고교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3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Drew Romo, The Woodlands (Texas) HS 고교 최고의 포수로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수 모두에서 인상적인 기량..

MiLB/MLB Draft 2019. 8. 27. 18:08

2020년 드래프트에 유망주가 많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바로 대학 투수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와 달리 2020년 드래프트에서는 대학 투수들이 상위픽에서 많은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 야수만 2명 지명한 LA 다저스도 내년 드래프트에서는 대졸 투수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졸 타자들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뎁스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받은 애들리 러치먼이나 앤드로 본레벨의 확실한 선수는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1. Emerson Hancock, RHP, Georgia 케이시 마이즈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는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

MiLB/MLB Draft 2019. 8. 23. 16:49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최근에 미국 청소년 대표팀 명단을 포스팅한 기억이 있는데..그때 포함이 되었던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2020년 드래프트가 2011년 드래프트 이후에 최고의 드래프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고교선수들의 재능도 수준급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고졸 유망주들을 살펴보면 투수들과 외야수들은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내야수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1. Jared Kelley, RHP, Refugio (Texas) HS 고교 최고의 투수로 94~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

MiLB/MLB Draft 2019. 8. 20. 19:32

2019년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할 미국 대표팀 명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봄에 40인 예비 로스터가 발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오늘 최종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40인 로스터가 발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기장에서 열리는 대회로 한국 대표팀의 명단은 이미 발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미국 대표팀이 계속해서 우승을 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것을 고려하면..이번 청소년 대표팀의 전력도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2019년 세계 청소년 야구대표팀 명단: https://ladodgers.tistory.com/23900 2019년 세계 청소년 야구대표팀 명단 2019년 ..

MiLB/MLB Draft 2019. 8. 19. 14:36

2020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유망주 풀이 지난 몇년간 드래프트 풀과 비교해서 휠씬 더 좋은 드래프트 풀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그렇게 평가를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고교와 대학에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타자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학에 수준급 투수들이 많은 것도 2020년 드래프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마도 부상만 없다면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들로 보입니다. 블레이즈 조던 (Blaze Jordan)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신체적으로 ..

MiLB/MLB Draft 2019. 8. 3.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