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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고교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19. 8.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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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의 경우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3~4개월에 한번씩 발표가 되는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들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선수들중에서도 빠르게 자신의 존재감들을 보여주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9월후에는 어떤 선수가 S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도 2006년 고교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3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Drew Romo, The Woodlands (Texas) HS
고교 최고의 포수로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수 모두에서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고교 포수지만 안전한 1라운드픽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oby Mayo, 3B, Stoneman Douglas HS, Parkland, Fla.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을 멀리 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3루수로 매우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컨텍이 된 타구는 강한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감각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파워와 송구능력은 엄청난 재능이라고 합니다.

 

Blaze Jordan, 3B/1B, DeSoto Central HS, Southaven, Miss.
2020년 고교생중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실제 경기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준수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d Howard, SS, Mount Carmel (Ill.) HS
고교 최고의 유격수로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른 몸과 빠른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비동작이 부드럽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부드러운 손움지임과 빠른 스윙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도 갖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주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teven Ondina, SS, International Baseball Academy, Ceiba, P.R.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5피트 8인치, 15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유격수라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과 빠른 팔움직임,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ustin Hendrick, West Allegheny HS, Imperial, Pa.
6피트 1인치, 19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타자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nrique Bradfield, American Heritage HS, Plantation, Fla.
6피트,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왼손잡이 중견수로 후안 피에르와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인상적인 컨텍능력 그리고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0야드를 6.32초에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과 비교해서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송구도 기대할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Petey Halpin, St. Francis HS, La Canada, Calif.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 그리고 좌타석에서 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 타구를 보내는 파워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타격 감각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추후에 파워는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Jared Kelley, RHP, Refugio (Texas) HS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짧게 등판한 경기에서는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많이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의 슬라이더는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Nate Savino, LHP, Potomac Falls HS, Sterling, Va.
고교 최고의 좌완투수로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고교 최고 수준의 변화구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분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Cam Brown, RHP, Flower Mound (Texas) HS
텍사스주 출신의 우완투수로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79~83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쳉니지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Daxton Fulton, LHP, Mustang (Okla.) HS
6피트 6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투수로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짧게 등판한 경기에서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회전수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5~79마일의 커브볼을 더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arquis Grissom Jr., RHP, Counterpane HS, Fayetteville, Ga.
1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마퀴스 그리솜의 아들로 상대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변화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수준 레벨의 체인지업이 아니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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