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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야구 대표팀의 탑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19. 8.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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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선발된 선수들중에서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올해 여름에 쿠바와 대만, 일본 대표팀들과 경기를 하였는데 8승 6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는 선수들입니다.

 

1. Spencer Torkelson, 1B, Arizona State
지난해에 이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올해 대학에서 0.359/0.454/0.71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앤드류 본과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인데 본보다 운동능력이 더 조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과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 Austin Martin, INF/OF, Vanderbilt
공격에서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다양한 수비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Asa Lacy, LHP, Texas A&M
인상적인 스터프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를 개선한다면 내년 드래프트에서 빠르게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4. Reid Detmers, LHP, Louisville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과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70마일 초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5. Cole Wilcox, RHP, Georgia
2학년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3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 Patrick Bailey, C, North Carolina State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전히 좋은 툴을 인정받고 있는 포수 유망주로 양쪽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구안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으며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7. Heston Kjerstad, OF, Arkansas
탑 레벨의 대학 타자로 컨텍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고려하면 파워는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도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코너 외야수 수비는 충분히 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8. Alika Williams, SS, Arizona State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프로에서로 유격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수비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도 좋은 공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에 비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 Justin Foscue, 2B, Mississippi State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형 내야수라고 합니다. 미국 대표팀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좋은 툴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변화구에 대한 컨텍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10. Cade Cavalli, RHP, Oklahoma
6피트 4인치, 22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 개선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변화구를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11. Nick Loftin, SS, Baylor
대표팀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뛰었던 선수로 수비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2루수/3루수/유격수/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자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약간의 파워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공략은 좋은 선수지만 변화구에 대한 공략법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2. Max Meyer, RHP, Minnesota
2년연속으로 선발이 된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커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6피트,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미래에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13. Jeff Criswell, RHP, Michigan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70마일 초중반의 변화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스터프는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4. Chris McMahon, RHP, Miami
고교시절에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대학에서는 부상으로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와 변화구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5. Burl Carraway, LHP, Dallas Baptist
6피트 17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지만 96~98마일의 인상적인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는 가장 좋은 좌완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16. Colton Cowser, OF, Sam Houston State (Class of 2021)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라고 합니다. 미래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히고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야수로 솔리드한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마도 미래에 체중이 증가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이 높은 스카우터들이 선호하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17. Alec Burleson, LHP/1B, East Carolina
투수와 1루수를 병행하는 선수로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투수/1루수로 뚜렷하게 잘하는 역활은 없다고 합니다. 87~90마일의 직구와 70마일 중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79~82마일의 체인지업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조금 더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컨텍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1루수로 뛰고 있지만 야수로 집중한다면 코너 외야수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8. Casey Opitz, C, Arkansas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좋은 송구와 포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을 효율적으로 리드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강한 파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백업 포수이상의 역활을 하기 위해서는 공격력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19. Logan Allen, LHP, Florida International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선수이지만 투수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지만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 Tyler Brown, RHP, Vanderbilt
6피트 4인치, 242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92~95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1. Tanner Allen, 1B/OF, Mississippi State
5피트 11인치, 18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루수/외야수로 좌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1루수/코너 외야수로 뛰기 위해서는 파워를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가치가 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2. Luke Waddell, INF, Georgia Tech
올해 드래프트에서 3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남았다고 합니다. 5피트 9인치, 17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3루수/2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솔리드한 컨텍과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대표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3. Nick Frasso, RHP, Loyola Marymount
6피트 5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간결한 투구폼을 통해서 88~90마일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기 위해서는 스터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스터프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4. Doug Nikhazy, LHP/OF, Mississippi (Class of 2021)
신입생으로 89.2이닝을 던지면서 3.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87~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5. Andrew Abbott, LHP, Virginia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92~93마일의 직구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드래프트 최고의 대학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26. Lucas Dunn, INF/OF, Louisville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2루/3루/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툴보다는 당장의 기량이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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