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숀 길리엄스는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무명이었던 선수인데 2020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가을에 88~90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2020년 초반에는 최고 92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면 5라운드 전후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발전하고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는 평균이상의 커브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iLB/MLB Draft 2020. 5. 28. 18:41

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브래디 캐스퍼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선수로 풋볼팀에서는 와이드 리시버와 코너백으로 뛸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야구 경험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스카우터들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유격수 및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 덕분에 넓은 수비범위와 함께 좋은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유격수, 2루수, 중견수중에서 어떤 포지션을 소화해도 문제..

MiLB/MLB Draft 2020. 5. 28. 18:41

조지아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제이든 우즈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확실한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하지만 인상적인 성장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85~88마일의 직구와 평균이하의 변화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이후에 전체적으로 구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조지아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름 쇼케이스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8시 궤적의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으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

MiLB/MLB Draft 2020. 5. 28. 18:41

워싱턴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콜 폰테넬은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고교팀에서 3개 종목의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지만 북서지역의 고교생 타자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1루수, 유격수등으로 뛰고 있지만 갖고 있는 신체조건과 재능을 고려하면 아마도 3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인 스피드가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좋은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3루수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양쪽 타석에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

MiLB/MLB Draft 2020. 5. 28. 18:40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우완투수인 조세프 곤잘레스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인상적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솔리드한 커맨드,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쉽게도 좋은 직구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주로 87~89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최고 9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의 구속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에 거의 스카우터..

MiLB/MLB Draft 2020. 5. 28. 18:40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주니어 칼리지의 유격수인 브라이슨 웨어는 6피트 2인치, 19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의 야구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갖고 있는 툴을 타격에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는 것보다는 어번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함께 좋은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지만 유격수 포지션을 지키기 위해서는 퍼스트 스텝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수비 센스도 개선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큰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

MiLB/MLB Draft 2020. 5. 28. 18:39

팬그래프에 2020년 드래프트 예상픽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2020년 드래프트가 축소가 되었고 아마추어 시즌도 조기에 종료하였기 때문에 대졸 선수들이 상위 순번에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팬그래프에서 유망주 관련 소식을 올리고 있는 에릭 롱겐하겐의 예상픽입니다.) 1. Detroit Tigers- 1루수,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2. Baltimore Orioles- 좌완투수, 에이셀 레이시 (Asa Lacy) 3. Miami Marlins- 3루수/외야수,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4. Kansas City Royals- 2루수,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 5. Toronto Blue Jays- 우완투수, 맥스 메이어 (..

MiLB/MLB Draft 2020. 5. 27. 23:49

페퍼다인 대학의 외야수인 빌리 쿡은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대학 1학년때부터 팀의 주전급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1~2학년때는 특출난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0년에 15경기에 출전해서 0.344/0.452/0.67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준급 투수의 공도 잘 공략하면서 스카우터들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빌리 쿡은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도 갖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이 큰..

MiLB/MLB Draft 2020. 5. 25. 00:14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의 우완투수인 조니 레이는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2학년때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주니어 칼리지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으로 편입하는 선택을 한 조니 레이는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21.1이닝을 던지면서 2.53의 평균자책점과 0.98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리노이주 출신의 선수로 1998년 10월 10일생입니다. 추후에 시카고 팀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과거에 비해서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뻣뻣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3마일) ..

MiLB/MLB Draft 2020. 5. 25. 00:14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내야수인 낸더 디 시데스는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툴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지만 2018년 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29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컨텍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지만 아쉽게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신입생으로 0.231/0.353/0.337의 성적을 기록한 낸더 디 시데스는 2학년이었던 2020년에는 0.150/0.307/0.15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타격 타이밍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를 배트 중심에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믿을수 있는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

MiLB/MLB Draft 2020. 5. 25. 00:13

스탠포드 대학의 좌완투수인 제이콥 팔리쉬는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는 불펜투수로 47.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포함해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 서머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 35.0이닝을 던지면서 0.77의 평균자책점과 3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함께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제이콥 팔리쉬는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

MiLB/MLB Draft 2020. 5. 25. 00:13

재비어 대학의 외야수인 올브레이 메이저는 6피트 6인치, 21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좌타의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0.285/0.347/0.443의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서머리그에서 0.407/0.435/0.525의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선수로 스카우터간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보여주는 성적이 중요하였는데 아쉽게도 손목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2020년 시즌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어울리는 체격과 파워 포텐셜을 양쪽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아직 실전에서 보여준 것이 부족한 선..

MiLB/MLB Draft 2020. 5. 25. 00:12

텍사스 공대의 외야수인 배론 래드클리프는 6피트 4인치, 239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선수로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애틀란타의 4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행을 선택한 선수라고 합니다. (1999년 2월 9일생입니다.) 체격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스카우터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12개의 홈런과 0.503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던 배론 래드클리프는 2020년에는 16경기에서 3개의 홈런과 0.552의 장타율을 기록하면서 기대에 어울리는 장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매우 삼진 비율이 높은 선수로 2020년에는 32.4%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컨텍에 대한 의문은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대학에..

MiLB/MLB Draft 2020. 5. 25. 00:12

트로이 대학의 우완투수인 리비 토마스는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6월 29일생이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도 지명을 받을 자격이 있었던 선수이지만 지명받지 못했습니다. 2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리비 토마스는 2020년에 23.0이닝을 던지면서 0.39의 평균자책점과 0.6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16.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2.4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습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2마일의 슬라이더는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MiLB/MLB Draft 2020. 5. 25. 00:10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의 타자인 카덴 폴코비치는 전 메이저리거였던 케빈 폴코비치의 아들로 2019년 서머리그에서 0.305/0.426/0.47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봄시즌에도 0.344/0.494/0.57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8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지만 배트 연습중에서는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은 스윙을 통해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타율을 기..

MiLB/MLB Draft 2020. 5. 25. 00:09

테네시 대학의 우완투수인 잭슨 리스는 6피트 1인치, 18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텍사스주에 위치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년간 주니어 칼리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부터 테네시 대학의 투수로 뛰면서 18.2이닝을 던지면서 1.45의 평균자책점과 0.86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9년 6월 20일생으로 대학교 3학년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입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며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92~96마일의 직구와 수준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직구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커터와 체인지업의 경우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

MiLB/MLB Draft 2020. 5. 25. 00:09

2부대학인 벨라마인대학의 우완투수인 브랜든 팟은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2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선발진에서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6.0이닝을 던지면서 1.38의 평균자책점과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아쉽게도 꾸준함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엇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의 경우 경기 중반에는 88~90마일로 하락하는 ..

MiLB/MLB Draft 2020. 5. 25. 00:08

워싱턴 대학교의 외야수인 브래이든 워드는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60야드를 6.2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 덕분에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내야 안타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99년 1월 18일생입니다. 홈에서 1루까지 3.9~4.0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활용해서 좋은 주루 뿐만 아니라 중견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아쉽게도 아직 수..

MiLB/MLB Draft 2020. 5. 25. 00:08

서던 미시시피 대학의 우완투수인 게이브 셰퍼드는 알라바마주 출신의 선수로 4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로 인해서 1학년때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30.2이닝을 던지면서 2.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3월 26일생입니다. 2020년 시즌에 대한 큰 기대가 있었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2019년 가을부터 컨트롤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11.1이닝을 던지면서 3.97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6.3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MiLB/MLB Draft 2020. 5. 25. 00:07

알라바마주 출신의 타자인 태너 앨런은 1998년 6월 5일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찾아보니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도 시카고 컵스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좌타석에서 매우 좋은 선구안과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2020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유망주 가치가 하락한 선수입니다. (2020년에는 8경기에 출전해서 0.240/0.387/0.40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3월초에 손골절을 당한 것이 전체적인 시즌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0.348/0...

MiLB/MLB Draft 2020. 5. 25. 00:06

리버티 대학의 우완투수인 노아 스키로우는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원래 캐나다에서 태어난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노아 스키로우는 2020년에는 23.0이닝을 던지면서 1.96의 평균자책점과 1.1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9년 7월 21일생으로 대학 3학년 선수들과 비교하면 어린 선수입니다.) 2학년과 서머리그에서는 일반적으로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졌으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변화구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봄시즌에 9이닝당 7.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5.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

MiLB/MLB Draft 2020. 5. 25. 00:06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포수인 매튜 넬슨은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인 2018년에는 수준급 유망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함께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2학년을 마친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1999년 1월 14일생으로 2학년중에서는 나이가 참 많은 선수입니다.) 신입생으로 주전포수로 뛰면서 0.282/0.442/0.442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준급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좋은 포구와 송구 기술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잘 포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의 선수로 솔리드한 포구와 ..

MiLB/MLB Draft 2020. 5. 25. 00:05

툴레인 대학의 외야수인 허드슨 하스킨은 고교를 졸업하던 2018년에 오클랜드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부터 주전 외야수로 뛰면서 0.372/0.459/0.647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은 허드슨 하스킨은 1999년 12월 31일생으로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를 보면...드래프트 대상자가 아닌데...어떻게 된 것인지..) 아쉽게도 조기에 마무리가 된 2020년 시즌에는 큰 타구를 만들기 위한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0.333/0.452/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윙 매커니즘이 이상적이지 않은 선수로 헌터 펜스를 연상시키고 있..

MiLB/MLB Draft 2020. 5. 25. 00:05

아이오와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카터 바움러는 상대적으로 추운지역의 선수이기 때문에 덜 알려진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식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과 부드러운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체격이 조금 더 좋아지면 구속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기에 고교 시즌이 마무리가 되었고 드래프트가 5라운드까지 밖에 진행이 되지 않을 2020년 드래프트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는 못하고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

MiLB/MLB Draft 2020. 5. 25.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