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카터 바움러는 상대적으로 추운지역의 선수이기 때문에 덜 알려진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식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과 부드러운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체격이 조금 더 좋아지면 구속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기에 고교 시즌이 마무리가 되었고 드래프트가 5라운드까지 밖에 진행이 되지 않을 2020년 드래프트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는 못하고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스터프가 좋아진다면 2023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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