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브래디 캐스퍼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선수로 풋볼팀에서는 와이드 리시버와 코너백으로 뛸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야구 경험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스카우터들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유격수 및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 덕분에 넓은 수비범위와 함께 좋은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유격수, 2루수, 중견수중에서 어떤 포지션을 소화해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하는군요. 좌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근력일 개선할수 있다면 더 많은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컨텍과 함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레곤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선수로 스카우트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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