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트레비스 스텔리는 야구와 풋볼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풋볼팀에서는 쿼터백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팀에서는 투수와 유격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강한 어깨로 매우 멘탈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풋볼 시즌을 마감하고 바로 야구 시즌을 시작할 정도로 체력적으로도 강한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했기 때문에 2019년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최고 95~96마일의 직구를 다시 보여줄 기회를 잃은 것은 트레비스 스텔리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일ㅇ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회전수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작은 팔동작으로 반복적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는 작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도 좋은 평가를 받는 구종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만약 텍사스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1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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