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숀 길리엄스는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무명이었던 선수인데 2020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가을에 88~90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2020년 초반에는 최고 92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면 5라운드 전후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발전하고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는 평균이상의 커브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당장의 기량보다는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계약하지 힘든 선수로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일단 2020년 봄에 보여준 모습은 분명히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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