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좌완투수인 저스틴 폴은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8-2019년에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던 저스틴 폴은 2020년에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로 편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편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4경기에서 19.0이닝을 던지면서 5.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작고 부드러운 팔스윙을 통해서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커맨드가 평균이하였다고 합니다. 변화구로 슬라이더와 체인지..

MiLB/MLB Draft 2020. 5. 25. 00:04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우완투수인 RJ 다보비치는 콜로라도 출신의 선수로 2017년에는 드래프트에서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편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학년때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RJ 다보비치는 2020년에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프로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2-86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75-78마일..

MiLB/MLB Draft 2020. 5. 25. 00:03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리암 노리스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부터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LA 에인절스의 외야수인 조딘 애덤스의 고교 후배입니다.) 2학년때 좌투수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리암 노리스는 3학년때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체적으로 유망주가치가 하락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여름에 리암 노리스는 87-91마일의 직구와 기복이 심한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졌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6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쉽게도 전체적인 피칭 감각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

MiLB/MLB Draft 2020. 5. 25. 00:03

조지아대학교의 좌완투수인 라이언 웹은 워낙 선발진에 강한 팀 소속이기 때문에 2019-2020년에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9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7.0이닝을 던지면서 1.06의 평균자책점과 1.2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학년때는 피칭 감각이 좋은 투수였는데 대학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변화구의 각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95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게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

MiLB/MLB Draft 2020. 5. 25. 00:02

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체이스 햄튼은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고교 3학년으로 무려 15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텍사스주의 고교생 3학년 탈삼진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극단적으로 1루쪽 투구판을 이용하는 투수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루쪽으로 크게 회전하는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91~93마일의 직구는 2300~2400rpm의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솔리드한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너무 일찍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

MiLB/MLB Draft 2020. 5. 25. 00:02

오하이오주 출신인 타일러 맥도너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7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0.354/0.404/0.48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평균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야구선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한시즌 12-15개정도의 홈런은 기록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

MiLB/MLB Draft 2020. 5. 25. 00:01

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TJ 니콜스는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물론 어린 고교선수였기 때문에 꾸준한 컨트롤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78~81마일의 슬라이더는 역시나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 선수지만 성장 포텐셜이 높은 신체조건과 강한 팔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을 20~30파운드 증가시킨다..

MiLB/MLB Draft 2020. 5. 25. 00:01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신인 제이크 스미스는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우완투수입니다. 6피트 5인치, 180파운드의 성장 포텐셜이 큰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이미 수준급의 스터프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되면 직구 구속이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8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40.0이닝을 던진 제이크 스미스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5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8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

MiLB/MLB Draft 2020. 5. 25. 00:00

알라바마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로비 애쉬포드는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에서도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질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카우터들로부터 조 아델을 연상시키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파워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달리 야구 스킬은 부족한 선수로 공수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타석에서의 모습이 거친 선수라고 합니다.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 타이밍이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에도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타격 자..

MiLB/MLB Draft 2020. 5. 24. 22:54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 좌완투수 겸 외야수인 케이든 그라이스는 6피트 6인치, 22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흥미로운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마치 풋볼 선수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투수로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직구와 함께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에도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봄에 배팅 연습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파워만큼은 2020년 고교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플러스-플러스 등급..

MiLB/MLB Draft 2020. 5. 24. 22:53

미시간 대학교의 내야수인 잭 브롬그렌은 위스콘신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바로 주전 선수로 뛰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툴을 갖고 있는데 안정적인 픽을 선호하는 구단들에게 어울리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보다는 당장의 기량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유연성이 부족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중견수로쪽으로 많이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볼넷을 생산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삼진 비율이 17%인 선수로 볼넷만큼이나 적지 않은 삼진을 당하는 타자라고 합니다. 수비..

MiLB/MLB Draft 2020. 5. 24. 22:53

애리조나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헌터 하스는 6피트,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3~4학년때 다양한 이벤트 경기에 초청을 받았으며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보다는 경기에서의 성적과 정신력, 경기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정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가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로 연결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스피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유격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와 어깨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2루수가 헌터 하스의 ..

MiLB/MLB Draft 2020. 5. 24. 22:52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마그디엘 카토는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봄 쇼케이스에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주 스카우터들 사이에서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여름에 86-91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것을 고려하면 직구 구속이 많이 향상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은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쓰리쿼터 형태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기복이 있는 회전수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7-8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

MiLB/MLB Draft 2020. 5. 24. 22:52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이너리그 투수 유망주인 샘 칼슨의 동생인 맥스 칼슨은 형만큼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비슷한 나이의 형보다는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우투수로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일반적으로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75-79마일의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은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으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솔리드한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모두 평균 또는 그이상의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94-95마일의 직구 구속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지역의 고교선수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스..

MiLB/MLB Draft 2020. 5. 24. 22:51

버지니아 공대의 포수인 카슨 테일러는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2학년이지만 1999년 6월 2일생으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포수이지만 1루수와 지명타자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선수로 2020년에는 16경기에서 0.431/0.541/0.69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2020년에는 대학에서 모든 타격 카테고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6-7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재는 5라운드급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제 2학년을 마친 선수..

MiLB/MLB Draft 2020. 5. 24. 22:51

오레곤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딜런 맥클린은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북서지역에서 가장 흥미를 끌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투구폼을 통해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선수중에서 어린 선수지만 커맨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여름 이벤트경기에서 83-87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69-74마일의 커브볼은 매우 큰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두가지 구종 모두 구속이 개선이 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경우 2500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스카우터들에게 매우..

MiLB/MLB Draft 2020. 5. 24. 22:50

애리조나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제이콥 베리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이 일찍 마무리가 되었지만 양쪽 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세에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공격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인상적인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성장이 필요한 선수지만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어깨..

MiLB/MLB Draft 2020. 5. 24. 22:50

댈러스 뱁티스트 대학의 좌완투수인 벌 캐러웨이는 2020년 드래프트 대학야구 최고의 불펜투수중에 한명으로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8~9회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투수라고 합니다. 6피트, 173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하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과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쉽게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복이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의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상대한 64명의 타자중에서 33명을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의 컨트롤이 개선이 될 수 있다면 벌 캐러웨이의 직구는..

MiLB/MLB Draft 2020. 5. 24. 08:26

잭슨빌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콜비 헐터는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청소년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타격능력과 다양한 수비능력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표팀에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대주자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주로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아마도 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정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소화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확실한 수비동작과 발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2루수, 3루수, 1루..

MiLB/MLB Draft 2020. 5. 24. 08:25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대학의 유격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프레디 자모라는 마이애미 대학에서 첫 2년간 0.300/0.391/0.429를 기록하는 타격과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라운드픽에 근접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3학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2020년 시즌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건강했다면 팀의 유격수로 수비를 리드하면서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쉬운 플레이에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수정할수 있다면 좋은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수비범위, 강한 송구를 보여주는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

MiLB/MLB Draft 2020. 5. 24. 08:24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요한디 모랄레스는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전 메이저리거였던 앤디 모랄레스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거 아버지를 둔 선수답게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완성형 몸을 만들면서 어린 선수중에서는 좋은 실전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몸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툴을 경기중에 활용하는 능력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변화구에 단점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선수라고 하는데 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줄 기회를 잃었다고 합니다..

MiLB/MLB Draft 2020. 5. 24. 08:24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코비 마요는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거대한 몸과 파워를 갖고 있는 우타자로 수준급 투수들의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체중 이동이 좋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상위리그에서 스윙을 매커니즘을 개선한다면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움직임과 손움직임은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루수로..

MiLB/MLB Draft 2020. 5. 24. 08:23

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리키 타이드먼은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많은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형인 타이 다이드먼은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생중에서는 어린 선수라는 점도 가치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큰 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직구는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

MiLB/MLB Draft 2020. 5. 24. 08:23

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피티 할핀은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선수로 원래는 캘리포니아주 북쪽에 위치한 고교를 다녔는데 4학년때 LA 인근의 고등학교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작은 스윙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물론 좋은 파워는 기대하기 힘든 선수지만 근력을 개선한다면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겠지만 스피드가 하락하게 ..

MiLB/MLB Draft 2020. 5. 24.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