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일반적으로 고교 포수는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신시네티 레즈는 그런 인내심이 있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타일러 스티븐슨을 전체 11번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타일러 스티븐슨은 2018년에 처음으로 100경기 넘게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2020년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5 부상으로 놓친 시간을 보상받기 위해서 매우 열심히 훈련하는..

MiLB/Scouting Report 2021. 1. 21. 20:15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는 자금 압박 때문인지 몇몇 투수들을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2021년에는 팀의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전력 보강을 위해서 몇몇 유망주들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하였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해서 새로운 이름들이 다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1위: 호세 가르시아 (Jose Garcia) 2위: 오스틴 헨드릭 (Austin Hendrick) 3위: 조나단 인디아 (Jonathan India) 4위: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 5위: 헌터 그린 (Hunter Greene) 6위: 티제이 안톤 (Tejay Antone) 7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MiLB/MLB Prospects 2020. 12. 16. 22:29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첫타석에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 다시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타일러 스티븐슨은 시즌 후반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다양한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뇌진탕, 손목,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30, 수비: 45, 어깨: 60 공격형 포수로 긴 팔을 갖고 있지만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을 작게 만들면서 파워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전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컨텍과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

MiLB/Scouting Report 2020. 12. 16. 22:22

신시네티 레즈가 주전 포수인 터커 반하트를 가정 휴가 명단에 올리는 대신에 확장 캠프에서 포수 유망주인 타일러 스티븐슨을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터커 반하트가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된다면 마이너리그에 내려가게 되겠지만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지 5년만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타일러 스티븐슨 입장에서는 매우 감격스러운 메이저리그 승격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터커 반하트가 가정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신시네티 레즈의 30인 로스터에 포수는 커트 카살리와 카일 파머 뿐이었는데...타일러 스티븐슨이 합류하게 되면서 그래도 경기 운영이 숨통이 트이겠군요. (사실 카일 파머는 포수라기 보다는 슈퍼 유틸리티 선수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2015년..

MiLB/MLB Prospects 2020. 7. 28. 00:01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부상 등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테일러 스티븐슨은 2019년에 커리어 시즌을 보내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수준급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언젠가 신시네티 레즈의 주전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0 23살의 선수로 AA팀에서 0.285/0.372/0.410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0.347/0.418/0.49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작은 스윙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

MiLB/Scouting Report 2020. 7. 15. 00:07

일반적으로 고교를 졸업한 포수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타일러 스티븐슨도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 2015~2017년에는 부상을 당하면서 충분한 출전시간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부터 주전급 포수로 뛰기 시작한 타일러 스티븐슨은 2019년에 AA팀에서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6년 8월 16일생으로 아직 23살인 타일러 스티븐슨은 마이너리그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래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13경기에 출전해서 0.347/0.41..

MiLB/MLB Prospects 2020. 1. 15. 00:02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타일러 스티븐슨은 첫 2년간은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손목 수술과 엄지 손가락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공격적인 부분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0.372의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팀의 공격력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컨텍과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레그킥을 통해서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강한 손힘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들을 멀리 보내고 있다..

MiLB/Scouting Report 2019. 11. 26. 00:20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랑누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기다림에 답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유연한 몸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손움직임으로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포수로 송구 매커니즘을 ..

MiLB/Scouting Report 2019. 3. 31. 19:48

신시네티 레즈의 포수 유망주인 타일러 스티븐슨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고교 최고의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을 갖고 있었던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었고 공격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당시에 312만 1600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9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일러 스티븐슨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463 2016년에는 머리에 공을 맞으면서 뇌진탕..

MiLB/MLB Prospects 2019. 2. 10. 12:49

2018~19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발투수인 태너 로악과 알렉스 우드를 영입한 신시네티 레즈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또다른 선발투수인 소니 그레이의 영입에 접근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프시즌 초반부터 계속해서 소니 그레이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었던 신시네티 레즈인데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결과물을 만들어낸 모양입니다. (소니 그레이는 2018년에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130.1이닝을 소화하였는데 4.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는 불펜투수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니 그레이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9678 평균자책점이 4.90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FIP는 4.17로..

MLB/MLB News 2019. 1. 20. 13:41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인 신시네티 레즈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많이 행사한 팀이기 때문에 좋은 유망주 뎁스와 퀄러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지터 다운스의 경우 오늘 LA 다저스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메이저리그 로스터도 선발보다는 야수들이 많은 상황인데...유망주들도 투수 유망주보다는 야수 유망주들이 더 많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포지션이 겹치는 야수 유망주들을 트래이드해서 선발투수진을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에 헌터 그린이 드래프트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기대만큼의 모습을 2018년에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1. Nick Se..

MiLB/MLB Prospects 2018. 12. 22. 20:06

2016년에 부상을 당한 이후에 계속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일러 스티븐슨는 2018년에 포수로 97경기에 출전을 하면서 건강에 대한 의문에 어느정도 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지 경기에 많이 출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솔리드한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 구단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포수로 좋은 근력과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플러스 등급의 어꺠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발동작과 송구시간이 길기 때문에 어깨를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

MiLB/Scouting Report 2018. 12. 22. 20:00

신시네티 레즈의 포수인 타일러 스티븐슨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80경기가 가장 많은 경기 출전이었고 53경기가 포수로 가장 많이 출전한 경기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09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수로 96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보여준 재능을 경기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을 보여주었으며 솔리드한 포구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체격이 크기 때문에 포수로 움직임이 빠른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킹 능력과 도루 저지능력을 개선시킬 필..

MiLB/Scouting Report 2018. 10. 2. 21:32

일반적으로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의 경우 투수에게 유리한 리그로 알려져 있는데 유망주 순위 상위권은 타자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만큼 최근에 좋은 투수들이 배출이 되지 않고 있다는 말 같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인 로이스 루이스와 외야수인 알렉스 키릴로프가 1~2위로 성정이 되었는데 앞으로 2년후쯤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1. Royce Lewis 2. Alex Kirilloff 3. Cristian Pache 4. Sixto Sanchez 5. Taylor Trammell 6. Matt Manning 7. Andres Gimenez 8. Jesus Sanchez 9. Ian Anderson 10. Kyle Muller 11. Kevin Smith 12. Brenda..

MiLB/MLB Prospects 2018. 10. 2. 16:56

1. Nick Senzel, 2B/3B 프로에 도달한 이후에 인상적인 타격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6월달에 수술을 받았고 정규시즌에 돌아올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출전한 44경기에서는 0.310/0.378/0.509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컨텍툴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파워와 어깨, 스피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루수 수비도 솔리드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상 여부에 관련 없니 미래 신시네티 레즈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 Taylor Trammell, OF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MiLB/MLB Prospects 2018. 7. 21. 17:08

고교 포수가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것으로 테일러 스티븐슨가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테일러 스티븐슨은 2016년과 2017년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7월이후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보여준 움직임에 신시네티 레즈는 좋은 평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테일러 스티븐슨에게 좋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포수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MiLB/Scouting Report 2018. 3. 4. 16:39

신시네티 레즈의 포수 유망주주인 테일러 스티븐슨의 스윙 윙짤입니다. 타격에 상당히 재능이 있는 포수 유망주로 알려져 있는데...스윙 자체는 참 좋습니다. 문제는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놓쳤다는 점인데....일단 지난해 A팀에서 어느정도 능력을 증명했기 때문에 올해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졸 포수의 경우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는 무리해서 상위리그로 올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tc./Gif 2018. 2. 8. 22:25

BP에 신시네티 레즈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해외 유망주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도 했고...팀성적이 좋지 않아서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많이 행사하기도 했는데...전체적으로 유망주들의 성장이 더딘 느낌입니다. 일단 1-3위의 유망주들은 마이너리그 탑 레벨의 유망주들이기 때문에 구단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어떤 선수들로 성장해 줄지... 1. Nick Senzel, 3B2. Hunter Greene, RHP3. Taylor Trammell, OF4. Jesse Winker, OF5. Tyler Mahle, RHP6. Shed Long, 2B7. Tyler Stephenson, C8. Vladimir Gutierrez, RHP9. Jose Siri, OF10. Antonio Santil..

MiLB/MLB Prospects 2017. 12. 22. 02:26

2016년 A팀에서 시즌을 보낸 테일러 스티븐슨은 시즌 후반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고 하는데 2017년에도 동일하게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16년에는 손목 수술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했는데 17년에는 슬라이딩을 하면서 엄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일단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개선된 선구안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경기중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성장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도달하게 된다면 타자들의 구장에서 좋은 파워 수치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

MiLB/Scouting Report 2017. 11. 12. 00:02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중에 한팀인 신시네티 레즈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행사했기 때문에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편인데...이들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하는 2~3년후가 신시네티 레즈의 리빌딩이 끝나는 시점이 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헌터 그린까지는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선수지만 나머지 유망주들은 뎁스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 Nick Senzel, 3B 2. Hunter Greene, RHP 3. Taylor Trammell, OF 4. Tyler Mahle, RHP 5. Jesse Winker, OF 6. Tony Santillan, RHP 7. Jose Siri, OF 8. Shed Long, 2B 9. Vladimir Gutie..

MiLB/MLB Prospects 2017. 11. 11. 19:30

Age: 20. B-T: R-R. Ht.: 6-4. Wt.: 225. Drafted: HS—Kennesaw, Ga., 2015 (1).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테일러 스티븐슨은 올해가 프로 두번째 풀시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와 비교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목 부상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두자릿수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

MiLB/Scouting Report 2017. 10. 3. 15:40

테일러 스티븐슨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포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첫 풀시즌을 보냈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졸 포수가 발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1996년 8월생으로 2017년의 대부분을 만 20살로 플레이 한다는 점입니다. 타석에서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17. 5. 26. 17:02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47위에 선정된 테일러 스티븐슨은 근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디백스가 전체 1번픽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출신의 고교 포수로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포수 유망주들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투수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포수가 본인의 미래라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90마일의 직구와 크게 휘는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하는군요.) ..

MiLB/Scouting Report 2015. 5. 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