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고교 포수는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신시네티 레즈는 그런 인내심이 있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타일러 스티븐슨을 전체 11번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타일러 스티븐슨은 2018년에 처음으로 100경기 넘게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2020년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5
부상으로 놓친 시간을 보상받기 위해서 매우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과 긴 팔/다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윙을 작게 만드는 시도를 하였으며 포수로도 민첩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송구시에 팔동작을 작게 만들었으며 빠르게 송구하는 방법을 익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래이밍 능력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근력을 갖고 있지만 스윙이 너무 크기 때문에 좋은 타율을 기대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스윙을 작게 만드는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포수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주전 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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